호주오픈 14세부 김시윤 2연승 질주, 임예린 1승 1패..."오늘처럼 내일도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 작성일 01-29 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29/0000012426_001_20260129091424032.jpg" alt="" /><em class="img_desc">2026 호주오픈 14세부에서 조별리그 첫째날 2승을 거둔 김시윤</em></span></div><br><br>[멜버른=박상욱 기자] 2026 호주오픈 14세부 아시아-퍼시픽 엘리트 트로피가 28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조별예선 1일차 일정을 마쳤다.<br><br>이번 대회에는 남녀 각 8명의 유망주가 출전해 4명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으며, 28일에는 각 선수들이 두 경기씩 소화했다.<br><br>남자부 1번 시드 김시윤(울산제일중)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조 선두를 굳게 지켰다. 김시윤은 1차전에서 카멜로 첸(괌)을 6-2 6-1로 제압한 데 이어, 2차전에서도 빅 리(호주)를 6-3 6-1로 꺾고 완승을 이어갔다.<br><br>2승으로 4강 진출을 이미 확정 지은 김시윤은 "첫 경기는 조금 긴장됐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며 "오늘처럼 내일도 최선을 다해서 이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이날 현장에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과 강우철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회장, 홍순용 장호재단 집행위원장 등이 직접 경기를 지켜봤지만, 김시윤은 "부담되지는 않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29/0000012426_002_20260129091424092.jpg" alt="" /><em class="img_desc">조별리그 1승 1패로 4강 진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임예린</em></span></div><br><br>여자부 2번 시드 임예린(아식스테니스아카데미)은 희비가 엇갈렸다. 1차전에서 조엘 존(아메리칸사모아)을 6-0 6-3으로 누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2차전에서 요시다 아오이(일본)에게 4-6 1-6으로 패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br><br>조별리그 마지막 매치는 29일 멜버른파크 12~15번 코트에서 열린다. 김시윤과 임예린은 나란히 12번 코트에 배정됐으며, 오전 11시(호주시간)부터 경기가 시작된다.<br><br>김시윤은 4번 시드 토미 카뮈(호주)와 맞붙고, 임예린은 3번 시드 무세마 칠렉(호주)과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칠렉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요시다 아오이를 6-1 6-2로 제압한 강호다. 현재 1승 1패인 임예린은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에 실패할 수 있어 총력전이 불가피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29/0000012426_003_20260129091424134.jpg" alt="" /><em class="img_desc">조별리그 첫째날 경기가 호주오픈 연습 코트에서 개최했다.</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시비옹테크 "우리가 동물원의 동물인가?" 01-29 다음 시너, 쉘튼 꺾고 호주오픈 3연패 도전 계속...조코비치와 준결승 맞대결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