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수다]'모범택시' 5년, 두 번의 연기대상…이제훈, 또 성장했다 작성일 01-29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W06Qb0v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a0ab1b38fda656f0497d3c515cdbd31832c7e886fe8e9e29118bb52c9f4a82" dmcf-pid="UCl52fu5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4230zlhp.jpg" data-org-width="700" dmcf-mid="5NHHb90H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4230zlh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35b4f640ed1f8f3b02f0a4a57379633280d923d4899bc5d13790141a5678b9" dmcf-pid="uhS1V471Tt"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처음부터 시즌제로 기획된 드라마가 아닌 이상, 후속 시즌이 제작되는 건 쉽지 않다.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어야 다음 시즌 제작이 가능한데, 그게 시즌2를 너머 시즌3까지 이어지는 건 더더욱 어렵다. 게다가 그 작품으로 한 배우가 '연기대상'을 두 번이나 받는 건,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전무후무한 일이다.</p> <p contents-hash="77f69077c07eff5405dc555fe8a4006b248bc4c4296e7238cd94e006b39b55d9" dmcf-pid="7lvtf8ztW1"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 힘든 일을 배우 이제훈이 SBS '모범택시' 시리즈로 해냈다. 그는 '모범택시' 시즌2로 2023년 SBS연기대상을 받은 것에 이어, 시즌3로 지난해 연말 또 SBS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모범택시' 시리즈와 주인공 이제훈을 향한 시청자의 지지가 얼마나 강력한지 입증된 순간이다.</p> <p contents-hash="0a500ba666335fd2081ac130f788fcfa0106fcb52439c219ab439a5d58779a70" dmcf-pid="zSTF46qFT5" dmcf-ptype="general"><strong>"시리즈를 세 번 연속으로 한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그 시즌3까지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시고, 연말에 상까지 받으니… 전 운이 좋은 사람이란 생각을 많이 해요. 이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저 스스로에게 임무를 부여하게 한 상이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려야겠다, 그런 생각을 더욱 더 많이 하게 됐어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0c682cf3896ea0631aaa49a636fbc2809ff3fc3c730ac0cb5081a8c06be7b8" dmcf-pid="qvy38PB3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5465sgzt.jpg" data-org-width="700" dmcf-mid="1Y77MeV7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5465sgz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de0a59d20c264a19b71f349a412427155eac8e25e0b7fcffe18bc964e7a03c" dmcf-pid="BTW06Qb0CX"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부터 5년 동안 세 개의 시즌을 선보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사람들과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지난 10일 마지막 16회로 시즌3 방송이 마무리됐다. 이제훈은 이번에도 김도기로서 다양한 부캐릭터(부캐) 활약을 펼치고 화려한 액션으로 빌런들을 때려잡으며 통쾌한 쾌감을 안겼다. 시청자는 다시 한번 '택시 히어로' 이제훈에게 열광했다.</p> <p contents-hash="f512b8f63102ddd3ce914667f3fb22171088fbfd59b9dc2600e40630c0d2942a" dmcf-pid="byYpPxKpyH" dmcf-ptype="general">드라마가 시즌3까지 간다는 건 그만큼 대중의 큰 사랑이 뒷받침된다는 방증이지만, 마냥 신나기만 한 일은 아니다. 이전과 얼마나 달라야 할지, 어떻게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훈은 '모범택시3' 제작을 앞두고 새로운 '부캐' 창작에 가장 부담이 컸다. 극 중 김도기는 사적 복수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로 변장하는데, 이를 위해 이제훈은 각기 성격이 다른 여러 '부캐' 연기를 선보여야 한다. 앞선 시즌 1,2에서 '왕따오지', '법사 도기', '농부 도기' 등이 큰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각 에피소드에 잘 녹아들어 극의 재미를 살릴 만한 새로운 부캐를 만들어내는 것에 고민이 많았다.</p> <p contents-hash="9ed2a663cc2a9bcdf55061e8a25a64d545237e7b84fc2ed03b8c525fc37ef3df" dmcf-pid="KWGUQM9UlG" dmcf-ptype="general"><strong>"시즌 1이 끝나고 시즌2를 한다고 했을 땐 그저 얼떨떨했어요. 근데 시즌2가 끝나고 시즌3를 한다고 했을 땐, 굉장히 기쁘긴 하지만 새로운 부캐들을 어떻게 또 만들어내야 할지 겁이 많이 났어요. 김도기라는 본캐도 있지만, 각 에피소드마다 새롭게 보여줘야 하는 부캐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걸 어떻게 창조해야 할지 고민이 컸죠. 기존 시즌 1, 2 캐릭터가 생각나지 않으면서 흡인력 있고 매력 있는 친구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녹록지 않았어요. 그래도 운이 좋게, 제가 가지고 있었던 역량을 모두 쏟아내서 결과물을 만들어낸 거 같아 저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근데 만약에 또 다른 이야기를 쓴다고 하면, 더 이상 제게 남은 게 없어서 이젠 힘들 것 같아요."</strong></p> <p contents-hash="ad45863b7af2b5ace9962d4cc18a2f1cc0c69de9d7fa0e6f0961d4ba075dc409" dmcf-pid="9YHuxR2uhY" dmcf-ptype="general">새로운 부캐를 탄생시키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웠길래 "더 이상 남은 게 없다", "이젠 힘들다"며 선을 그을까. 포기를 모르고 열정적인 걸로 유명한 배우 이제훈에게 어울리지 않는 대답이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충분히 수긍이 간다.</p> <p contents-hash="4f3ac2c48224671ec515e8d0241c0e3e16eeb392520b26a6bc651699763ddf0b" dmcf-pid="2TW06Qb0lW" dmcf-ptype="general"><strong>"대본에는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부캐에 대해 소개가 상세하게 나와있지 않아요. 어느 집단에 들어가서 어떤 감투를 쓰는지 정도의 설정만 있을 뿐이에요. 그렇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제가 부캐를 창조해야 해요. 외형적인 모습부터 어떻게 연기할지, 전부 제가 만들어요. 시즌1부터 그랬어요. 처음엔 그걸 즐기고 재밌어했는데, 시즌 1, 2를 지나 시즌3를 하면서는 이제 사람들이 '모범택시'가 어떻게 흘러갈지 인지하고 있으니, 그 속에서 새로운 재미를 넣어야 한다는 게 저의 과제가 됐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캐릭터 연구에 더 몰입했죠. 그렇게 만든 부캐들을 보여드리는 데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했어요. '모범택시'의 부캐들이 재밌지만, 사실 일상에선 보기 힘든 캐릭터들이거든요. 시청자가 '김도기와 무지개운수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을 거야' 라는 믿음을 주셔서, 용기 내서 그런 부캐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어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e786da3b86625c4b61fa4380f486cbbe88baca40d607aedea641fcd8397f30" dmcf-pid="VyYpPxKp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6670twhw.jpg" data-org-width="700" dmcf-mid="tjFF46qF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6670twh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13f8634fc3db8479fdd073c92ad93b8415667f6391bce8d4c8834e996452f5" dmcf-pid="fWGUQM9UyT" dmcf-ptype="general">아무것도 없는 맨땅에 헤딩하듯, 여러 고민과 창작의 고통 속에서 새로운 부캐들을 만들어낸 이제훈. 그는 이번 '모범택시3'에서 '야쿠자 도기', '호구 도기', '매니저 도기' 등 다양한 부캐들로 다시 한번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는 그 가운데 '야쿠자 도기'를 연기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꼽았다.</p> <p contents-hash="471dd8a169263c31f0aba49df7426850f252e467790a7560b7598d5f18b7bbe0" dmcf-pid="4YHuxR2uCv" dmcf-ptype="general"><strong>"시즌3의 대본을 처음 받았는데, 첫 에피소드가 일본에서 펼쳐지더라고요. 그거부터 저한텐 너무 막연하게 느껴졌어요. 김도기 캐릭터가 특출난 능력이 많다는 설정인데, 이번에는 일본어도 해야 하고 영어도 해야 하고 그 속에서 액션도 해야 하더라고요. 모든 것을 총망라해서 보여줘야 하다 보니, 처음부터 저한테 주어진 과제들이 상당히 부담감으로 왔어요. 그냥 대충 대사만 하는 캐릭터로 보일 생각은 없었어요. 그 언어를 썼을 때 모국어인 사람들이 봐도 충분이 납득이 가고 자연스럽다는 인상을 주고 싶어서, 밤낮으로 계속 대사를 습득하고 캐릭터를 연구하느라 진땀을 뺐어요."</strong></p> <p contents-hash="19db15bb71db81d879b2da852c228ffa0a677d32f4c38f821aec463219bdfacc" dmcf-pid="8GX7MeV7hS" dmcf-ptype="general">'모범택시'와 김도기는, 이제 누구나 인정하는 배우 이제훈의 '인생작품'이자 '인생캐릭터'이다. '모범택시' 시리즈 이전에도 어떤 장르에서든 자신의 역량을 펼쳐낼 줄 아는 배우로 이미 손꼽히던 그이지만, 지난 5년 간 세 개의 시즌을 통해 '모범택시'의 김도기로 살아오며 '배우 이제훈'도 확실히 성장했다.</p> <p contents-hash="f38ec8a83adccd24cc765210b0ab16ed07510af799a1e3ece97f164f5cb11499" dmcf-pid="6HZzRdfzvl" dmcf-ptype="general"><strong>"지난 5년을 돌아보면 감개무량해요. 5년 전에는 제가 경력이 있긴 하지만 드라마 타이틀 롤을 맡아 얼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걸 '모범택시'를 통해 증명해야 하는 부분이 컸었죠. 5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확실히 캐릭터가 유연해졌다는 생각을 해요. 저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고요. '연기 많이 늘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처음엔 절 인지하지 못했던 분들이 '모범택시'를 통해 저라는 사람을 새롭게 발견했고 가면 갈수록 빠져든다는 이야기도 해주세요. 그런 칭찬은 들을 때마다 힘이 되고 감사해요. 제가 드라마를 본방사수 하면서 시청자 반응을 같이 확인하는데, 칭찬은 기쁘게 받고, 좋지 않은 의견은 자양분 삼아 귀담아들으려 해요. 이번 '모범택시3'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그 힘으로 시리즈를 지켜봤어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4265ef3c02cab01b6f468a0cef8a5fcfac5c544040bad712042163da881f13" dmcf-pid="PX5qeJ4q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6879wkat.jpg" data-org-width="700" dmcf-mid="FI22Lgx2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6879wk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049be22b6ba92eadac51155faf0d7f0b57cb26fce960573c2153690980bc17" dmcf-pid="QZ1Bdi8BSC" dmcf-ptype="general">'모범택시' 시리즈가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극 중 무지개 운수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다. 든든한 김도기 역의 이제훈을 필두로, 제일 큰어른 장성철 대표 역의 김의성, 코믹함을 담당하는 최주임 역 장혁진, 박주임 역 배유람, 그리고 똑똑한 홍일점 막내 안고은 역의 표예진까지.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힘을 합쳐 빌런에게 통쾌한 참교육을 시행하고, 웃음과 감동까지 선사하는 활약은 시청자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5년간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무지개 운수'의 배우들. 함께 보낸 세월만큼 이들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p> <p contents-hash="03e3783dd83ca88b92259a055ea0fcad0713d0ef075cb6b71c43405f2cdfe58d" dmcf-pid="x5tbJn6bTI" dmcf-ptype="general"><strong>"처음 봤었던 모습 그대로, 다들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어떻게 보면 이게 '모범택시'가 가진 힘의 원천이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가족같이 편하게 의지하는 사이이다 보니, 이젠 서로가 무지개 운수 캐릭터로 대하는 건지, 자연인으로서 각자의 모습을 대하는 건지, 착각이 들 정도로 간극이 없어요. 촬영을 할 때나 하지 않을 때나 똑같아요. 그런 관계들이 자연스럽게 연기로 묻어나 재밌었죠. 매일같이 단톡방에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주고받아요. '모범택시'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얻은 거 같아요. 작년 12월에 김의성 선배님의 환갑잔치를 했는데, 저희가 한 테이블을 차지하고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같이 늙어가는구나' 싶어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지금 그대로, 모두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저희가 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strong></p> <p contents-hash="eb50795edf14dad1cebfbd11f802c92e7cb237c451ba6b592db573f465b80535" dmcf-pid="ynorX5SrCO" dmcf-ptype="general">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소진했기에 더 이상 '부캐'로 보여줄 게 없다며 약한 모습을 보인 이제훈. 그래서 다시 새로운 것들로 자신을 채우는 데 시간을 보내려 한다. 신문도 읽고 뉴스도 보고 극장에 가서 영화도 관람하고 OTT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세상 돌아가는 걸 알고 사람들을 관찰하고. 이런 모든 행동이 이제훈을 다시 채우는 과정이다.</p> <p contents-hash="84ff3ec6948aae6ad2e397a204e4bbc6a8d542d821737701135b8ab234c7046d" dmcf-pid="WOCXK2pXTs" dmcf-ptype="general"><strong>"연기를 시작했을 신인 시절에는 단순히 '연기만 잘하자'는 목표의식으로 경주마처럼 달려왔어요. 지금은 지난 20년이란 시간 동안 절 봐온 팬들, 관객들, 시청자들에게 저라는 사람이 어느 정도 인지가 됐잖아요. 제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고, '얼만큼 하나 보자' 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을 모두 충족시키려면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있어요. 제가 앞으로 새롭게 선보여야 하는 작품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 더욱더 저를 비워내고 새로운 것들을 담아내는 시간을 가지려고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684e27081dcbad66c8901d3892bac4ad104029742d3f7494b2877a8e407c9e" dmcf-pid="YIhZ9VUZ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8093aaev.jpg" data-org-width="700" dmcf-mid="3Bas5tTs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8093aae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04956cfaf64c0901ce99c33ae0578d4407a9163ec53b93f4ad4921a4e9cbf2" dmcf-pid="GCl52fu5vr" dmcf-ptype="general">그럼, 더 이상 보여줄 게 없으니, '모범택시' 시즌4는 없는 걸까? 이제훈은 후속 시즌 제작 가능성에 이런 대답을 내놨다.</p> <p contents-hash="901707c82fcf72bc8c63656ae28001e3fbdb66c27a234b9e8c197ba0489cd1c0" dmcf-pid="HhS1V471Tw" dmcf-ptype="general"><strong>"김도기로서 보여줘야 하는 정의와 누군가의 복수를 대신한다는 무지개운수의 사명. 그 부분에 있어선 더 해야 할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해요. 다만 활약하는 과정에 있어서 부캐를 창조해야 하는데, '과연 새로운 부캐를 보여줄 수 있을까?' 물으면 지금은 떠오르는 게 없어서 막막한 부분이 있죠. 하지만 늘 그래왔듯, '모범택시' 시리즈의 첫 대본을 받고 제가 부캐를 연구했던 스스로의 모습을 돌이켜 보면 당연히 어렵고 힘든 도전이겠지만, 전 하고 싶어요. '모범택시'가 다룰 사건 사고가 없어지지 않는 한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다고들 하는데, 그게 한편으론 가슴 아프기도 해요. 저희의 이야기를 통해 힘들고 고통받은 피해자 분들에게 어떤 위로를 전할 수 있다면, 그게 시리즈를 이어가는 첫 번째 이유일 거고요."</strong></p> <p contents-hash="2bda660e37f5b71d9c34aead4a498b1640a2df409a4adb093af9ff4f5f8530a5" dmcf-pid="Xlvtf8ztvD"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작년에 '모범택시3' 뿐만 아니라 동시에 세 작품을 촬영하며 배우로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자신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 컴퍼니온의 대표로서 매니지먼트와 제작에도 관여하고 있으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랐다. 그는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걸 인정하며 올해엔 그렇게 동시에 다작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좋은 작품' 앞에선 쉽게 흔들렸다.</p> <p contents-hash="b5afadb3b1ad65e1e9364f03a432d3a5d95eb1142d4d28a1393e81e0129b11e9" dmcf-pid="ZSTF46qFSE" dmcf-ptype="general"><strong>"올해엔 작품 하나하나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좋은 작품이 들어온다면, 잠을 줄여서라도 하고 싶어요.(웃음) 어떤 작품을 선보여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어요. 배우로서 참여하는 거뿐만 아니라, 제가 창작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끊임없이 고민해요. 앞으로도 기획과 제작에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놓치고 싶지 않아요."</strong></p> <p contents-hash="47515db554071e0249037fe405efddada0dbd1568bdb7fec774859fb832491d6" dmcf-pid="5vy38PB3lk" dmcf-ptype="general">지난 2006년 단편영화로 데뷔한 이제훈은 어느덧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팬미팅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배우로서 걸어온 지난 20년을 이렇게 돌아봤다.</p> <p contents-hash="e6df7b89ff28059229335208bcc9e7d8b0a3aa87a871472a9b6642e22bf84c2e" dmcf-pid="1TW06Qb0Tc" dmcf-ptype="general"><strong>"벌써 데뷔 20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갈 길이 훨씬 더 길다고 생각해요. 너무 운이 좋게, 신인 시절부터 한 계단 한 계단 잘 밟아오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성장해 왔어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걸, 요즘 저 스스로에게 되뇌고 있어요. 분명한 건, 어떤 선택에도 책임이 따른다는 걸 인지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거예요. 더 열심히 해야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c37a0c7b959bc99021757feaeff73d4374fc66f6ba0136ef362e039d0fba14" dmcf-pid="tyYpPxKp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9322pqpx.jpg" data-org-width="700" dmcf-mid="09JkWGIk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BSfunE/20260129093619322pq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1fca61e52a79a6473d12a3f624d950df1646575dab797a97e50fa983483357" dmcf-pid="FWGUQM9USj" dmcf-ptype="general">[사진제공=컴퍼니온]</p> <p contents-hash="70b81a0fef786df88c3db415bc8891e20ad70acc25c97cef565b6dc3e2b665f8" dmcf-pid="3YHuxR2uyN"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206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하석진, 하니와 KBS 2TV '사랑이 온다' 주인공 01-29 다음 전 세계 사로잡은 침팬지…'프라이메이트' 1월 극장가 최고의 킬링타임 무비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