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잇따른 잡음… 불편한 오픈채팅·약관 강제동의 '시끌' 작성일 01-2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UB46qFAj"> <p contents-hash="4f66cc95fc4545ff27965d10411b2d7d7b395e54e7c791201ac69783c8d2cbd5" dmcf-pid="YKub8PB3jN" dmcf-ptype="general"><br><strong>오픈채팅 댓글 기능 도입에 이용자 불만<br>개인정보 약관 변경 앞두고 '강제 동의' 논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a79af25f58041231e0910951e55fd029256e0ef4bb86f5b75db5fe96843449" dmcf-pid="GVq2QM9U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톡이 기존 '오픈채팅' 기능을 댓글 대화 형식으로 개편하자 일부 이용자들이 편의성 저하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카카오톡 공지사항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THEFACT/20260129100526231qjzc.jpg" data-org-width="640" dmcf-mid="yoeLcEnQ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THEFACT/20260129100526231qj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톡이 기존 '오픈채팅' 기능을 댓글 대화 형식으로 개편하자 일부 이용자들이 편의성 저하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카카오톡 공지사항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04c4c68dd35883167673b94ec1b05148bed3fb639ec64d6b59708864885560" dmcf-pid="HfBVxR2uAg" dmcf-ptype="general"> <br>[더팩트|우지수 기자] 카카오톡이 잇단 업데이트와 정책 변경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최근 단행한 오픈채팅 개편이 사용자 불편을 키웠다는 지적과 함께 내달 시행을 앞둔 개인정보 약관 변경을 두고도 '강제 동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 측은 서비스 고도화와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조치라고 해명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409fd4a1f180b38e241b868ce1d3f0294d1ff616b9698822e87764970d029cfb" dmcf-pid="X4bfMeV7jo" dmcf-ptype="general">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 오픈채팅 기능을 대폭 수정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오픈채팅방 내 대화 형식을 기존 '답장'에서 '댓글' 방식으로 변경하고 오픈채팅 목록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편한 것이다.</p> <p contents-hash="f4186a26aaa5a8aa07b42a1a9452ac944cce136a2512671d63da04f5abed4d1f" dmcf-pid="Z8K4RdfzkL"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번 패치를 통해 하나의 메시지에 꼬리를 물고 답글이 이어지는 '스레드(Thread)' 형식을 도입했다. 텍스트와 이모티콘만 가능했던 기존 답장과 달리 사진, 동영상, 음성 메시지 등을 댓글에 첨부할 수 있게 기능을 확장했다. 오픈채팅 참여 인원 한도는 기존 3000명에서 4000명으로 늘렸다.</p> <p contents-hash="0b0948553ef4e73d2024ef56e327f783d390e2251b6401fe2d67db48f9ad58e1" dmcf-pid="5698eJ4qAn" dmcf-ptype="general">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특히 쟁점이 되는 부분은 '오픈채팅 접힘' 기능이다. 참여 중인 채팅방이 4개 이상일 경우 목록이 접히면서 그동안 눈에 잘 띄지 않던 '오픈채팅 커뮤니티' 영역이 상단에 노출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커뮤니티 기능을 활성화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광고를 노출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01a2266de3d83c82bbc04e5f3be8e934ae8a1025dce3945c2cabd6eeb1c458db" dmcf-pid="1P26di8Bgi"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관심 주제에 대한 흐름을 놓치지 않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존 오픈채팅 커뮤니티에만 적용돼 있던 댓글 기능을 일반 오픈채팅방에 확대 적용한 것"이라며 "향후 이용자들의 사용성 및 반응 등을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939e27bdc4daba0426f7c064473a855e0198abb5822fca275e7cef594297734" dmcf-pid="tQVPJn6bAJ" dmcf-ptype="general">카카오톡의 개인정보 약관 변경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카카오는 내달 4일부터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기록과 패턴 등을 수집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와 맞춤형 광고 등에 활용하겠다는 내용의 새 약관을 적용한다.</p> <p contents-hash="0fda1771198462c36a74c8bb269582d8eb176e38af70bea7f4c458eac380f776" dmcf-pid="FxfQiLPKAd" dmcf-ptype="general">시민사회단체와 일부 이용자들은 고객의 선택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다. 개정 약관에 동의하지 않으면 사실상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해 '탈퇴'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는 것이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디지털정보위원회는 지난달 성명을 통해 "일방적인 약관 변경에 의한 행태정보 수집 및 활용 범위 확대는 정보 주체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f69e2dff8ab0ea53d5bb7c005aa67e83f5a6fe3c252d00bec26c25bc6011f81" dmcf-pid="3m8MLgx2c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인공지능(AI) 시대 흐름에 맞춘 서비스 개편과 법적 준수를 위한 절차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약관에 상세 설명을 추가해 내용을 명확히 했고, 해석에 혼선이 없도록 보완 조치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또 추가될 AI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동의도 별도로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a6f83361e115d8acc4dd3026055a647ae6749cd73459265a0d84d441bd96d1d" dmcf-pid="0s6RoaMVkR"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의 AI 기반 신규 기능과 개인화 서비스 도입, 인공지능기본법 시행 등을 고려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통합서비스 약관에 명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는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용자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AI 서비스 제공 시 이용자 동의 등 절차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88e18c09c39a89357f01aef33cbfa3d8a8f15f4c8c72ea68730121854fa3b2c" dmcf-pid="pOPegNRfgM" dmcf-ptype="general">index@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UIQdaje4gx"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갤럭시S26 울트라, 사생활 보호 탁월"…어떻게 구현했나 01-29 다음 강동궁·사이그너 등 PBA 챔프 64강 안착…LPBA는 '20대 돌풍'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