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도 뚫은 캣츠아이, 글로벌 시장 주목 이유는 작성일 01-2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캣츠아이, 데뷔 2년여 만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br>그래미 시상식서 무대까지… 가파른 글로벌 상승세 입증<br>현지화 합작 K팝 그룹 성공 사례, 비결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3YYHCE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9369352a8a018c52e52e8eed18a5a2865495d5fe30427a5c0bb165d344b5e0" dmcf-pid="xH0GGXhD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가 합작해 제작한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하이브, 게펜레코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hankooki/20260129100645922tgyy.jpg" data-org-width="640" dmcf-mid="PuK00UHl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hankooki/20260129100645922tg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가 합작해 제작한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하이브, 게펜레코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fd699c5aa551301afea3b2069ae119096656641af5ba333d68470f3de3190e" dmcf-pid="ydNeeJ4qiv" dmcf-ptype="general">하이브·게펜레코드의 합작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올해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무대에 오른다. 데뷔 2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둔 쾌거다.</p> <p contents-hash="3ad655bd211a2de0f0bbf2f59480770d3b62467206de11d3f39425e4ff85a2b6" dmcf-pid="WJjddi8BLS" dmcf-ptype="general">이들의 상승세는 실로 매섭다. 지난 2024년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합작 글로벌 걸그룹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정식 데뷔한 캣츠아이는 데뷔 EP '시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입성하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a5b0cbe67c518c6ceb5003cfac1da954b5028015afe5be92fee22014ddf9ab7d" dmcf-pid="YiAJJn6bdl" dmcf-ptype="general">이후 '터치' '가브리엘라' '날리' '데뷔' 등이 잇따라 미국 음악 시장에서 히트를 친 가운데, 지난해 6월 발매한 EP '뷰티풀 카오스'는 '빌보드 200' 4위를 기록한 뒤 지금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앨범은 지난해 미국에서 많이 팔린 실물 음반 7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6d1d3a192fabf089911068a442cd6e0e67f2991de2d10ab819106ed8bc9205d" dmcf-pid="GdNeeJ4qRh" dmcf-ptype="general">'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가브리엘라'와 신곡 '인터넷 걸'이 함께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가브리엘라'는 '핫100' 차트에서 무려 누적 26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현지 시장에서 캣츠아이의 존재감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8352ed2e5836fc28529cfaa14987e10cd805fdce038cfb6827f04bcebfee2e31" dmcf-pid="HJjddi8BMC" dmcf-ptype="general">데뷔 2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현지 음악 시장을 사로잡은 이들의 입지를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것은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다. 이들은 다음 달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 됐다. 해당 부문의 수상 후보들 가운데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아티스트는 캣츠아이가 유일하다.</p> <p contents-hash="f2058e290dd955e14f855da5a6e0c7edb9d35db0f4b54d3d115102bafcb7c6ca" dmcf-pid="XiAJJn6bRI" dmcf-ptype="general">이들은 두 부문 노미네이트의 쾌거를 넘어 퍼포밍 아티스트로 무대에도 오른다.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 8팀이 함께 꾸미는 특별 무대를 통해 캣츠아이는 데뷔 첫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설 예정이다. 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에디슨 레이·리온 토머스·롤라 영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해야 하는 만큼, 캣츠아이의 수상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데뷔 이후 빠르게 그래미 노미네이트의 산을 넘었다는 점만으로도 의미는 크다.</p> <p contents-hash="bc40837f04dbd1d9acdbd0649053a9eaf4ef00fd531b483e7d6140c0b75d8a2e" dmcf-pid="ZnciiLPKLO" dmcf-ptype="general">캣츠아이가 이처럼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유효했던 것은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이었다. </p> <p contents-hash="a5494130eb477d7b56df9333bcadb6cd170a3941947a405d5ee839ba8ec7d98b" dmcf-pid="5LknnoQ9Ms" dmcf-ptype="general">K팝 DNA에 뿌리를 두고 그룹 제작 전반에 K팝 시스템을 적용하지만,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현지 시장을 타깃팅 해 현지화 된 그룹을 론칭한다는 해당 전략이 제대로 통한 것이다. K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글로벌 팝 걸그룹의 외연과 음악색까지 갖춘 캣츠아이가 빠르게 입지를 넓힌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운 멤버들과 다인종, 다문화 그룹이라는 팀의 정체성이 결합되면서 빚어진 시너지는 캣츠아이의 가장 큰 무기가 됐다.</p> <p contents-hash="c962f921d969ddd06a2756e03278a5e88287bf97f1d16abed261ac84ebfcd696" dmcf-pid="1oELLgx2im" dmcf-ptype="general">과거 미국 대중음악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틴팝 그룹들의 오랜 부재를 메꾸며 수요를 흡수했다는 점도 캣츠아이의 인기에 적지 않은 힘을 실었다. 데뷔 당시부터 스파이스걸즈·데스티니 차일드로 대표되는 여성 틴팝 그룹의 배턴을 캣츠아이가 이어 받았다는 평가가 나왔던 만큼, 캣츠아이는 현지 시장 틴팝 그룹의 부재 속 존재하던 수요를 채우며 빠르게 입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5681790ec1b186cb590868b162cd15fa2fe2de66d7c2278ab1b5e0dd11a54324" dmcf-pid="tgDooaMVRr" dmcf-ptype="general">해외 시장에 초점을 맞춘 팝 스타일의 곡을 내세우는 한편,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을 섭렵하기 위한 '필수 치트키'가 된 숏폼 플랫폼이나 SNS 챌린지를 정조준하는 중독성 짙은 노래를 중심으로 음악색을 구축해오고 있다는 점도 인기 이유 중 하나다. 지금도 꾸준히 몸집을 불리고 있는 캣츠아이의 인기는 당분간 고공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세 속 그래미 입성의 벽까지 뚫은 이들이 미국 음악 시장서 어떤 성취를 거둘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be5351ba631a635f1298f5b282e116f573309ba4abc7ac09a97426498d7aba9f" dmcf-pid="FawggNRfnw"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화 재결합 시모 불호령’ 이슈 속 함소원, 딸 혜정 ‘공부’ 열심 자랑…아이는 쑥쑥 크는 중 01-29 다음 ‘차가네’ 방콕 노점 시식회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