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 아래에 운동장…고양시, 유휴지를 체육시설로 탈바꿈 작성일 01-29 6 목록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가 고가도로 아래나 유수지 등 도심 속 쓰이지 않은 공간을 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시키고, 체육·복합문화센터 등 공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스포츠 복지' 강화에 나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9/AKR20260129066700060_01_i_P4_20260129102115326.jpg" alt="" /><em class="img_desc">국도 39호선 고가 하부에 조성된 대장동 다목적구장<br>[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고양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국·도비와 시비 등 총 38억5천만원을 들여 도심 유휴지에 단계별 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br><br> 지난해 3월 덕양구 내곡동과 대장동 일원의 국도 39호선과 수도권 순환도로 고가 하부에 그라운드 골프장, 족구장, 풋살장 등을 조성했으며 덕양구 삼송동 유수지와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유수지에는 각각 테니스코트 5면이 들어섰다.<br><br> 일산동구 성석동과 덕양구 행주동 고가 하부에도 추가로 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성석동에는 다목적구장 1면과 부대시설, 행주동에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피클볼장 2면이 예정돼 있다. <br><br> 두 사업 모두 올해 상반기 착공,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br><br> 아울러 고양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br><br> 일산서구 탄현동에 들어설 탄현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953㎡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br><br> 일산동구 백석동에 건립되는 백석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151㎡ 규모를 갖추게 된다.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석 규모 관람석이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조성된다.<br><br> 덕양구 원흥동에 들어설 원흥 복합문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7천470㎡ 규모로, 실내 수영장, 헬스장이 포함된 체육시설과 도서관을 갖춘 생활 SOC 기반 시설이다. 내년 3월 준공 예정으로 지역 생활체육 환경 개선, 다양한 문화 공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br><br> 덕양구 행신동에 건립 중인 평생학습관·장애인 종합복지드림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9천387㎡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br><br> nsh@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도 못 푸는 ‘초고난도 시험’ 등장…한국인도 같이 문제 냈다 01-29 다음 "노래로 완성된, 서울의 밤"…김건모, 29일 잠실 티켓 오픈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