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떼고 로봇 기업으로"…머스크, '개국공신' 모델 S·X 버리고 '옵티머스' 올인 작성일 01-2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더스트리 AI] '모델 S·X' 단종하고 AI·로봇에 200억달러 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7e46qF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0357f0d29e46f223ac155cc02356b0c771e60c193a5947669d4d585f006b72" dmcf-pid="3szd8PB3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552796-pzfp7fF/20260129104605874lfia.jpg" data-org-width="640" dmcf-mid="tyuRf8zt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552796-pzfp7fF/20260129104605874lf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c44faac1ceec7fc9c21103729869abfe9e8620cf7a3a92da9a52f3b596b1fe" dmcf-pid="0OqJ6Qb0hw"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Tesla)가 올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분야에 200억달러(약 27조원)를 쏟아붓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전기차 제조사'에서 'AI·로봇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공식화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의 상징이었던 럭셔리 전기차 '모델 S'와 '모델 X'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p> <p contents-hash="29c3d6ecf7ced85e4ac99d04a42159a5e3fa9ef9668508b7da08814c0fadd1d6" dmcf-pid="pIBiPxKpSD" dmcf-ptype="general">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IT전문매체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자본 지출(Capex) 규모를 월가 예상치의 두 배 수준인 200억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AI 인프라 구축과 로보택시 사업 확장,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 생산 라인 확보에 집중 투입된다.</p> <p contents-hash="7e419214093b3b8f552b5d9b866b7ec239c32658e8a5d79405fc3f9b0a897b29" dmcf-pid="UCbnQM9UTE" dmcf-ptype="general">가장 파격적인 결정은 주력 럭셔리 모델인 '모델 S'와 '모델 X'의 단종이다. 머스크 CEO는 "이제 모델 S와 X 프로그램을 명예롭게 마무리할 때가 됐다"라며 "두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고,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의 해당 라인을 '옵티머스' 로봇 생산 시설로 전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5a1469eaa8248014e91765a21d31609aecd44123c075db93e3ca5aa8bbba2e18" dmcf-pid="uhKLxR2uyk" dmcf-ptype="general">지난 2012년 출시돼 테슬라를 전기차 선두 주자로 이끌었던 두 모델은 최근 판매 부진에 시달려왔다. 테슬라는 수익성이 떨어진 전기차 라인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연간 100만 대 생산이 가능한 로봇 전용 라인을 구축해 '물리적 AI(Physical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머스크는 "차량 라인을 로봇 라인으로 교체하지만, 인력을 늘려 전체 생산량을 확대할 것"이라며 구조조정 우려를 일축했다.</p> <p contents-hash="24d1818b9746ddb81e47ed27add42b73566db394f78c4fdcc44fd1efb4c7a003" dmcf-pid="7OqJ6Qb0yc" dmcf-ptype="general">아울러 테슬라는 머스크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에 20억달러(한화 약 2조7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머스크 생태계 내 계열사 간 기술적 결속을 강화하고, xAI의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테슬라의 자율주행 및 로봇 사업에 이식하려는 포석이다.</p> <p contents-hash="7ce03d9bf0b2e88b8318a8ca296714da0d6cf8e61670d21f492b0dc319155508" dmcf-pid="zIBiPxKpyA" dmcf-ptype="general">실적 면에서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50센트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45센트)를 상회했으나, 2025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로 탄소배출권 수익이 급감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p> <p contents-hash="2659e06f66c6bfb1efaf3cb6ea4ed91ea11db6544bdb746bc14a49e317ce9bae" dmcf-pid="qCbnQM9UWj" dmcf-ptype="general">머스크 CEO는 "우리는 매우 큰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라며 "반도체 제조 시설 건설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앤드류 로코 잭스인베스트먼트 연구원은 "이번 분기는 테슬라가 전기차 회사에서 로보택시, 에너지, 옵티머스에 올인하는 회사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룬 시점"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92b2f6a298da09351d2fb6b1fd5232a3fef8533d39ce6193236acd1be4d9b1b7" dmcf-pid="BhKLxR2uCN" dmcf-ptype="general">한편, 테슬라는 올 상반기 중 댈러스, 휴스턴 등 미국 내 주요 7개 도시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장하고, 이번 분기 말 양산을 목표로 한 '3세대 옵티머스'를 공개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라우드 보안 강화…포티넷, FortiCNAPP 기능 강화 01-29 다음 KBO, WBC 우승 포상금 12억 원…최저 연봉 내년부터 3,300만 원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