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8개국 ‘밀라노 집결’… 평창에 이어 최다국 참가 작성일 01-29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아공, 선수 5명 최대 규모<br>클레르크, 여자 첫 3회 출전</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1/29/0002767335_002_20260129111912948.jpg" alt="" /></span></td></tr><tr><td>마다가스카르의 미알리티아나 클레르크가 지난 2022년 2월 9일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 스키 회전경기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td></tr></table><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아프리카 대륙의 도전이 이어진다.<br><br>29일 오전(한국시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아프리카 대륙 8개국에서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다만 국제대회 성적과 쿼터 확보, 각국 내부 선발 절차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성은 남아 있다.<br><br>아프리카 국가들에 동계 스포츠는 기후적으로 접근 자체가 쉽지 않다. 관심과 재능이 있더라도 고가의 장비를 직접 마련해야 하고, 주요 국제대회가 북미나 동·북유럽에 집중돼 있어 이동과 체류에 따른 비용 부담도 크다.<br><br>그럼에도 아프리카 8개국은 다가올 동계올림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동계올림픽 역사상 아프리카 8개국 선수들이 동시에 출전하는 것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br><br>아프리카 출전 선수 대부분은 설상 종목에 포진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압데라힘 케미사(모로코), 알파인 스키의 이사 라보르드(케냐), 프리스타일 스키의 말리카 말레르브(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썰매 종목인 스켈레톤에는 니콜 부르거(남아공)가 출전한다. 남아공이 5명의 선수로 아프리카 최대 규모 선수단을 꾸렸다. 그간 남아공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알파인 스키를 중심으로 꾸준히 동계 종목 저변을 넓혀왔다. 베냉과 기니비사우는 사상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무대에 선수를 내보낸다.<br><br>마다가스카르의 미알리티아나 클레르크는 종목을 가리지 않고 아프리카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동계올림픽 3회 출전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br><br>남아공 최초 여자 스켈레톤 선수인 부르거는 “우리는 동계 스포츠와는 거리가 먼 환경이었다. 내가 스켈레톤이라는 동계 종목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대표선수단, 30일 출국 01-29 다음 ‘빙속’ 잭슨·보, 마지막 동반 출전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