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2월의 시작을 알리는 렛츠런파크 서울 1800m 1등급 경주 작성일 01-29 6 목록 오는 2월 1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로, 1등급 말들이 출전하는 1800m 경주가 개최된다.<br><br>최상위 등급의 실력마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경주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흥 강자부터 풍부한 경험을 앞세운 베테랑까지 다양한 유형의 경주마들이 출전해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상된다.<br><br>중·장거리에서 검증된 주행력과 막판 탄력을 갖춘 말들이 주력 거리인 1800m에서 맞붙는 만큼, 초반 전개와 중반 페이스 싸움, 직선주로에서의 승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br><br>예측 불가한 경주 속 주요 출전마 4두를 알아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29/2026012901001715700229111_20260129134414006.jpg" alt="" /><em class="img_desc">지모션.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지모션(33전 5/10/3, 거, 한국(포), 6세, 레이팅 84, 부마: SUMMER FRONT, 모마: 레이디도리스, 마주: 이기선, 조교사: 리카디)<br><br>지모션은 꾸준한 출전과 안정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신뢰도를 쌓아온 경주마다. 최근 10경주 기준 복승률이 80%에 달할 만큼 기복 없는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체력적인 부담 역시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br><br>이번 경주는 지모션이 1등급 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자리다. 상위 등급 첫 출전이라는 부담은 있지만, 주로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성적을 기록해왔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주력 거리인 1800m를 중심으로 꾸준히 출전해 온 만큼 거리 부담도 크지 않다. 다만 출발이 다소 늦어지는 경향이 있어 초반 전개에서의 위치 선정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반까지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가져간다면, 막판 탄력과 체력을 앞세워 상위권 도약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29/2026012901001715700229112_20260129134414012.jpg" alt="" /><em class="img_desc">플라잉스타.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플라잉스타(23전 5/4/2, 암, 한국 5세, 레이팅 99, 부마: 컬러즈플라잉, 모마: 가야공주, 마주: 송창오, 조교사: 서인석)<br><br>플라잉스타는 즐거운여정과 함께 씨수말 컬러즈플라잉의 대표 자마로 꼽히는 실력파 암말이다. 중·장거리에서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직선주로에서의 폭발적인 추입력을 앞세워 꾸준히 상위권 경쟁력을 보여왔다. <br><br>지난해에는 다수의 대상경주에 출전하며 최정상급 무대에 도전했으나, 성적 면에서는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경상남도지사배(G3)에서는 7마신 차 압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br><br>다만 직전 경주에서는 다소 저조한 성적에 그치며 기복 있는 경기력을 노출해, 이번 경주에서는 컨디션 유지와 레이스 운영이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안정적인 페이스 운영과 막판 탄력을 앞세운 플라잉스타가 이번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29/2026012901001715700229113_20260129134414019.jpg" alt="" /><em class="img_desc">빅스고.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빅스고(39전 8/8/3, 수, 한국, 7세, 레이팅 100, 부마: 빅스, 모마: 콜미레이서, 마주: 이선호, 조교사: 우창구)<br><br>빅스고는 7세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체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경주력을 유지하며 3년 연속 1등급을 지켜온 베테랑 강자다. 장기간 활약에 대한 일부 우려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br><br>2022년 데뷔 이후 4년간 꾸준한 성장 과정을 거쳐 최상위 무대에 안착했으며, 최근에는 안정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다시 세 자릿수 레이팅에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력 거리인 1800m에서는 총 13차례 출전해 1승, 2위 4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br><br>지난해 일간스포츠배에서는 4위에 그쳤지만, 직선주로에서 하위권에서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리는 강한 추입력을 선보이며 여전한 잠재력을 드러냈다. 1년 전 2월, 첫 1등급 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빅스고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이번에는 정상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1/29/2026012901001715700229114_20260129134414025.jpg" alt="" /><em class="img_desc">블랙벨트.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블랙벨트(28전 7/4/6, 수, 한국(포), 5세, 레이팅 94, 부마: SPEIGHTSTER, 모마: 러빈엠파이어, 마주: 이강운, 조교사: 리카디)<br><br>블랙벨트는 2년 연속 그랑프리에 출전하며 국내 최고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시험해온 실력파 경주마다. 주로 장거리 경주에 출전해 온 만큼 탄탄한 스태미나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이 강점으로 꼽힌다. <br><br>비록 대상경주에서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일반 1등급 경주에서는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데뷔 초기부터 정정희 기수와 호흡을 맞춰오며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호흡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말의 특성과 주행 리듬을 가장 잘 이해하는 기수와의 파트너십은 경기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로, 이번 경주에서도 안정적인 전개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화, 김범수 FA 보상 선수로 KIA 투수 양수호 지명 01-29 다음 김준호, 김지민 ‘학창 시절’ 사진 자체 검열…“방송 나갈 수 없을 것 같아”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