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 중소기업 R&D '디딤돌' 10년 성적표…기술 내재화·사업화로 연결 작성일 01-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업부설연구소 육성 우수사례집 발간…CCU·이차전지·반도체까지 6개 성공 스토리<br>"현장 밀착 멘토링이 기술 혁신과 매출로 이어졌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9yUNJ4qAf"> <p contents-hash="bf6c90e7ee6e0b04443f762d8c69b210f5cc1579b8f961a94b5322b2b4138e49" dmcf-pid="f2Wuji8BcV" dmcf-ptype="general">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상시화되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의 자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출연연의 현장 밀착형 기술 지원이 기업의 기술 내재화와 사업화 성과로 이어진 사례가 공개됐다.</p> <div contents-hash="311ee342c24b537413e4cda175ddf19761aa9d4533578545ef7ccf79f5b05fbb" dmcf-pid="4VY7An6bo2" dmcf-ptype="general"> <p>한국화학연구원(KRICT)은 중소기업 기업부설연구소 육성 프로그램인 'KRICT 디딤돌사업'의 성과를 정리한 우수사례집 'Connected KRICT 기술로 연결하고 혁신으로 성장하다'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2016년 첫 졸업기업 배출 이후 10주년을 맞아 출연연 협력 모델의 실질적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845b9a57b3eccd5910a14eb81362486b187e4818567f739a53d1b4704466ed" dmcf-pid="8fGzcLPK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RICT 디딤돌사업 졸업기업 6개 우수사례. 화학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akn/20260129144306757soty.jpg" data-org-width="745" dmcf-mid="2DGzcLPK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akn/20260129144306757so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RICT 디딤돌사업 졸업기업 6개 우수사례. 화학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f2b6fc38b43907a631903c9fafdad7cd64c39dbb273217871270ae74a5ee74" dmcf-pid="6P5KwNRfoK" dmcf-ptype="general"><strong>CCU부터 반도체까지…기술 내재화로 시장 진입</strong></p> <p contents-hash="80bc864063149483cc767da6d7d30e0404f45a649733ab6fc17bfacc7424f4b9" dmcf-pid="PQ19rje4Ab" dmcf-ptype="general">사례집에는 2013~2025년 화학연의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신기술·신사업 시장 진출에 성공한 6개 기업의 성장 스토리가 담겼다. 분야는 탄소중립 CCU, 수처리 소재, 이차전지·에너지 소재, 탄소·환경 소재, 반도체·냉각 소재, 도료·분산제 등으로, 국가 전략 기술과 산업 수요가 맞닿은 영역이 중심이다.</p> <p contents-hash="923ca2c355f82b5e04b34d77c8154d5547150dcc842cc6b3c1ffbc633a98f9c5" dmcf-pid="Qxt2mAd8cB" dmcf-ptype="general">부흥산업사는 CO₂ 건식개질 촉매 기술을 기반으로 연간 8천 톤 규모의 합성가스 실증 플랜트를 구축했고, 시온텍은 이온 선택성 고분자막 제어 기술을 내재화해 축전식 탈염(MCDI)용 핵심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정석케미칼은 전고체전지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Li₂S) 분석·제조 기술을 확보해 국내 최초 양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de7549545da1a82157e54abd41084e44ce3268697cbcdd91d4c3ce7a3c65f74" dmcf-pid="xMFVscJ6Nq" dmcf-ptype="general">스마트코리아는 피치계 활성탄소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유일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퓨어만은 액상 불화탄소(HFE) 기반 기능성 소재 국산화로 방열코팅제·청정 소화약제를 상용화했다. 신양티아이씨는 분산제 독자기술을 확보해 분산율 1.3배 향상, 분산시간 50% 단축이라는 성과를 냈다.</p> <p contents-hash="624aea66a9c38af1b09f3c274f7fc595a7f695e72a581ad23cf16a338e036137" dmcf-pid="yWgI9uXScz" dmcf-ptype="general"><strong>388억 매출·588억 투자…'출연연 협력'의 성과</strong></p> <p contents-hash="9b17a764e0e649bd3532bd49be3d0900350350c92a1f47583d6bdf146d0ce563" dmcf-pid="WYaC27ZvN7" dmcf-ptype="general">디딤돌사업 졸업기업들은 ▲제품화 43종 ▲누적 매출 388억원 ▲R&D 인력 282명 고용 ▲특허 128건 ▲기술이전 66건 ▲투자 유치 588억원 등 가시적인 사업화 성과를 거뒀다. 화학연은 이 같은 결과가 기업 수요에 맞춘 연구자 멘토링과 실험 설계·시운전까지 동행하는 협력 방식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29b8e32bf12350e9546c1f6c5391859b132f768d0beec80c7e1697c7cb0b9a" dmcf-pid="YGNhVz5Tou" dmcf-ptype="general">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장은 "디딤돌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출발점으로 연구자가 현장에서 함께 해법을 찾는 협력 모델"이라며 "이번 사례집이 기술 혁신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출연연 기업부설연구소의 실질적 성공 모델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례집은 무료로 배포되며, 화학연 홈페이지 발간 도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4dfc46aa8284b2ddb97fd1081dbe0b04f46f44f9eddd9085bf8911c3ed0a2d7" dmcf-pid="GHjlfq1ycU"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8년까지 전국에 양자암호통신망 구축…"비용 10분의 1로" 01-29 다음 [자막뉴스] '학폭 논란' 침묵 깨고 "법대로 하겠다" '키움 1순위' 박준현 "과도한 비난"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