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보드 규제 빗장 푼다… NHN·네오위즈 등 수혜론 부상 작성일 01-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초 웹보드 게임 결제 한도 상향 <br>업계 기대감↑…"자정 노력 병행돼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qBOkiPrC"> <div contents-hash="72a92962e7dcfacbd7c1d5903cca18db89db7a31bc867f82e7373b8d06e91237" dmcf-pid="UqBbIEnQII" dmcf-ptype="general">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내달 초 웹보드 게임 결제 한도가 상향됨에 따라 국내 게임 시장이 숨통을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규제 완화를 계기로 NHN과 네오위즈 등 주요 게임사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는 기대감과 함께,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 장치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cf1a09d1146d0d57f01a202d50983dd15c6d0f1e9130a9d454df879edda09" dmcf-pid="uBbKCDLx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픽사베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552789-lcm45uN/20260129145818539osre.png" data-org-width="600" dmcf-mid="0zu7rje4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552789-lcm45uN/20260129145818539osr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픽사베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14f080a93004887942842edce78e53c2cfccb73dcf06294fa69285b9116a15" dmcf-pid="7bK9hwoMIs" dmcf-ptype="general">29일 업계에 따르면 웹보드 월별 구매 한도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는 내용이 담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원안대로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웹보드 게임 관련 규제가 도입된 이후 최대 폭의 완화 조치로, 개정안은 내달 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40ae72281f3b9ea408ea4c53ce79d823351f5019c9b7041f0becec1559969ef" dmcf-pid="zZ51NJ4qsm" dmcf-ptype="general">웹보드 게임의 월 결제 한도는 2010년대 초반 모바일 게임 시장 급성장 과정에서 불거진 사행성 논란을 계기로 도입됐다. 당시 웹보드 게임 이용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편법적인 영업이 일부 현장에서 문제로 지적되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정부는 이 같은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 고포류 게임을 중심으로 결제 금액과 이용 구조를 직접 제한하는 규제 체계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f388412edb0386954ceb7b1ec020667f39d1031c917a2f91f06675a26db7abb7" dmcf-pid="q51tji8BIr"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월 결제 한도는 이용자 선택권을 제한하는 대표적인 규제로 꼽혀 왔다. 이용자 입장에서도 결제 한도에 막혀 게임 이용 흐름이 끊기거나, 불필요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는 평가다. 게임사들 역시 수익 구조 확대에 제약을 받아왔다. </p> <p contents-hash="3e0f65dc5d275d30b95d06006cf5788ff20ca517868e66263768aac732f9be9f" dmcf-pid="B1tFAn6bww" dmcf-ptype="general">또 업계에서는 국내 웹보드 게임 규제가 글로벌 주요 게임 시장과 비교해도 이례적으로 강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웹보드 게임과 유사한 장르에 대해 결제 한도를 법으로 직접 제한하는 사례가 드물고 주로 사업자 자율 규제나 책임 있는 게임 설계, 이용자 보호 장치를 중심으로 관리가 이뤄진다는 점에서다. 이로 인해 국내 웹보드 게임 시장은 글로벌 흐름과 동떨어진 규제 환경 속에서 성장 동력이 약화됐다는 분석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01b00851407002123ff7710ca472d3fa90dfc45b984ebb383d0d7a2540c33b7" dmcf-pid="btF3cLPKDD" dmcf-ptype="general">실제로 규제 강화 이후 국내 웹보드 게임 시장 규모는 장기간 정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 다만 결제 한도가 완화될 때마다 매출 반등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지난 2022년 3분기 결제 한도가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됐을 당시, NHN의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전분기 대비 19% 증가하며 게임 부문 실적을 견인했다. 네오위즈 역시 웹보드 게임 사업 호조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전례를 근거로 이번 조치 역시 시장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f580ff983d1d20331799227f8edb0d2f4395ead5bbe1048d6a986fc651dd125f" dmcf-pid="KF30koQ9wE" dmcf-ptype="general">특히 NHN과 네오위즈가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NHN은 '한게임 포커', '한게임 로얄홀덤', '한게임 섯다&맞고' 등 웹보드 장르 전반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운영 중이다. 네오위즈 역시 ‘피망’ 브랜드를 중심으로 두터운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을 보유한 만큼, 결제 한도 상향이 매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p> <p contents-hash="c7723431a2fcb4738e1e5f90f40f24eb0323933335e73a2dc87e8efeb62fe4ab" dmcf-pid="930pEgx2wk" dmcf-ptype="general">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규제 완화와 함께 게임사들의 자정 노력도 더욱 중요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제 한도 상향이 사행성 논란으로 번질 경우 추가 규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이용자 보호 장치 강화와 책임 있는 운영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19414f217b1a5f25ab500ca0af700d63e60e88114171cb1187e0e49531e1165" dmcf-pid="20pUDaMVIc"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결제 한도 규제가 국내 웹보드 산업의 성장을 제약해 온 측면이 있다"며 "규제 완화를 계기로 이용자 신뢰를 지키기 위한 자율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유리상자, 3월 콘서트 개최 확정 01-29 다음 넥슨 초강수 통했나…메이플 키우기 '징벌적 손배' 위기 피했다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