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해 매출 186조원 기록…관세 여파에도 가이던스 사수 작성일 01-29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매출액 전년 대비 6.3% 증가하며 최대치 경신, 영업이익은 11조4679억원<br>-미국 시장 연간 판매 100만대 첫 돌파…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비중 확대<br>-올해 가이던스 발표, 영업이익률 최대 7.3% 목표…17조8000억원 신규 투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29/0000075884_001_2026012915180961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서초구 현대차·기아 본사 (사진=현대차 제공)</em></span><br><br>[더게이트] <br><br>현대자동차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을 기록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미국 관세 부과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 속에서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해 당초 제시했던 연간 가이던스(6.0~7.0%) 범위를 충족했다.<br><br>지난해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총 413만8389대를 판매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전년 대비 1.9% 증가한 100만6613대를 판매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미국 시장 연간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와 하이브리드(HEV) 등 고부가가치 모델 중심의 믹스 개선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4분기 수익성 하락 이유는 관세 및 인센티브 상승 여파"</strong></span><br><br>단기 실적인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46조8386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9.9% 감소한 1조6954억원에 머물렀다. 이는 미국 관세 비용 반영과 글로벌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 일회성 비용 발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3.6%를 나타냈다.<br><br>현대차 관계자는 "4분기에 25% 관세율이 적용된 재고 물량이 판매되며 수익성에 하방 압력이 가해졌다"면서도 "선제적인 컨틴전시 플랜과 하이브리드 비중 확대를 통해 연간 기준으로는 목표했던 수익성 수치를 지켜냈다"고 설명했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2026년 영업이익률 최대 7.3% 목표…17조8000억원 미래 투자</strong></span><br><br>현대차는 이날 2026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도 함께 공개했다. 올해 연간 도매 판매 목표는 415만8300대로 설정했으며, 매출액 성장률 1.0~2.0%, 영업이익률 6.3~7.3%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br><br>이를 위해 총 17조8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구체적으로는 R&D에 7조4000억원, 설비투자(CAPEX)에 9조원, 전략 투자 1조4000억원 등을 투입해 친환경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을 위한 자율주행 및 AI 기술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br><br>주주 환원 정책과 관련해서는 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간 배당금을 주당 1만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을 실시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현장] "성능·정확도 대신 책임·설명력 겨뤘다"…AI 기본법 시대, 해커톤의 진화 01-29 다음 인쿠시와 한국 인연을 만든 ‘숨은 은인’ 노문선 부천시육상연맹회장 “몽골 유소년 선수 초청 전훈, 힘들지만 보람을 느낀다”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