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도 ‘AI브라우저’ 본격 참전…오픈AI와 경쟁 2라운드 작성일 01-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롬에 제미나이3 기반 AI 기능 통합<br>사이드 패널 마련, 자동 브라우징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aSYhkL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f10e2904b5042392ae636be10144f1086cade8cdb1ed1f30f914f691fddd2" dmcf-pid="0FNvGlEo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크롬 브라우저 우측 상단에 생긴 버튼 클릭으로 사이드 패널을 열어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다. 구글 블로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dt/20260129154105655lboj.png" data-org-width="640" dmcf-mid="Fqlpq3WI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dt/20260129154105655lbo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크롬 브라우저 우측 상단에 생긴 버튼 클릭으로 사이드 패널을 열어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다. 구글 블로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e95acfa18e0d5a04626c7a56ff34d2bdd37620c4a17821649ebacc0d9b744e" dmcf-pid="p3jTHSDgTY" dmcf-ptype="general"><br> 인공지능(AI) 기술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구글이 크롬 매각 위기를 넘어 ‘AI브라우저’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구글 크롬이 지닌 압도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오픈AI를 비롯한 도전자들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fd4153d3fb765e0d52cfc3e89454afb7b6bd2607b9b8fcb78563ef8f7b6dce5" dmcf-pid="U0AyXvwavW" dmcf-ptype="general">구글은 자사 AI모델 ‘제미나이3’ 기반으로 크롬 브라우저에 신규 AI기능을 통합, 보다 스마트한 어시스턴스부터 에이전틱 브라우징까지 지원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새로운 ‘자동 브라우징’(Auto Browse) 기능으로 AI가 인터넷상의 여러 단계에 걸친 작업을 알아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7c2befa6fc2c5ce78e686434fe75e74f637d9c489151747389193d41538d3d08" dmcf-pid="upcWZTrNTy" dmcf-ptype="general">구글은 크롬에 새로운 사이드 패널을 마련, 사용자가 제미나이를 활용하면서 멀티태스킹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작업을 한 탭에서 열어둔 채 사이드 패널로 다른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사용자 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이 AI에 질문할 수 있고, 새 탭을 열지 않고도 ‘나노바나나’로 이미지를 만들고 내려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1de808d00162926c710f0d2761d235ecffe5fb75c1e8bb43203ace4b8dd4374e" dmcf-pid="7UkY5ymjyT" dmcf-ptype="general">또한, 구글 앱 전반에 걸친 통합으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미나이의 ‘연결된 앱’ 설정을 통해 구글의 G메일·지도·캘린더와 유튜브 및 쇼핑·항공권예약 등을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우, 행사 세부정보가 담긴 과거 이메일을 찾아내고 구글 항공권 예약의 맥락을 참고해 추천사항을 제공한다. 이후 동료들에게 도착시간을 알리는 이메일 초안도 작성해준다.</p> <p contents-hash="24be4177b4615108215253ebd34b0936f397786707cfa3cf0bf7f9961a191454" dmcf-pid="zuEG1WsAlv" dmcf-ptype="general">특정 분위기에 맞춘 파티를 계획할 때도 사진을 제시하면 온라인 상점에서 유사하거나 어울리는 상품을 골라 장바구니에 추가하고 할인코드도 적용해준다. 이를 위해 쇼피파이·타겟 등 주요 이커머스들과 협력해 개발한 범용상거래프로토콜(UCP)을 적용했다.</p> <p contents-hash="c6f26a322ca28aa0d289481304b67c8e68c98830a1750e0bdb85f716b8cb2ab0" dmcf-pid="q7DHtYOcyS" dmcf-ptype="general">파리사 타브리즈 구글 크롬 부사장은 “크롬 내 새로운 제미나이는 마치 웹상 정보 탐색과 작업 처리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개인비서와 같다”며 “테스트 참가자들은 많은 탭에서 옵션을 비교하거나, 여러 사이트의 제품 리뷰를 요약하거나, 복잡한 일정에서 시간을 맞추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a88602a62da2a8b1adbb6f845efc6ab8c7b394d32c5629852c95472077c6bb0" dmcf-pid="BzwXFGIkWl" dmcf-ptype="general">이번 업데이트는 윈도우·맥OS·크롬북 기반 데스크톱용 크롬에 적용됐다. 구글은 자동 브라우즈 기능을 우선 미국 내 ‘AI프리미엄’과 ‘울트라’ 요금제 가입자에게 우선 제공하고, 이후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개인 맞춤형 지능을 통해 상황별 관련성 높은 도움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수개월 내 고도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2c4283e810afcd043b9d6b03284a7962de779778579354aa7c08177b66e4a57" dmcf-pid="bqrZ3HCESh" dmcf-ptype="general">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구글은 전체 웹브라우저 시장의 71.2%를 점유하고 있고 데스크톱용만으론 75.5%에 달한다. 오픈AI와 업계 선두를 다투는 AI모델 기술력까지 갖췄음에도 AI브라우저 관련 행보가 지지부진했던 배경은 반독점 소송인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 법무부는 검색 독점을 사유로 구글에 크롬 매각을 요구했으나, 지난해 9월 법원은 구글을 독점기업을 규정하면서도 크롬 매각 요구는 기각했다.</p> <p contents-hash="425959f28ba42ebe65388f0945c9c6502c749443e42b7ee23849570442e46857" dmcf-pid="K9IFu1vmyC" dmcf-ptype="general">그새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 10월 ‘챗GPT 아틀라스’를, 345억달러에 크롬 인수 의사를 밝히기도 했던 퍼플렉시티는 이미 지난해 7월 ‘코멧’을 내놓으면서 생성형AI 중심의 브라우징 경험을 선보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에지’ 브라우저에 ‘코파일럿’을 통합했고, 오페라도 에이전틱 브라우저를 표방한 ‘네온’을 내놓는 등 기존 웹브라우저들도 AI기능에 열 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b4e5a08ca78c7eda5eff1aa6f0382ba2761ceb976394a6e3fe017db312c9ae1" dmcf-pid="92C37tTsvI" dmcf-ptype="general">사용자 개개인의 데이터가 오가고 AI 이용 경험이 담기는 이 인터넷 창구를 쥐기 위한 경쟁은 구글의 참전으로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크롬은 단순한 브라우저를 넘어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56a2299c00e06b236e9c84e344abb93e0212054626433bac53165aff694ce69" dmcf-pid="2Vh0zFyOWO"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 100일 넘게 공석…중장기 통신 정책 '실종' 01-29 다음 K-큐브위성, 美 아르테미스 2호 타고 ‘우주’로 향해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