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K-AIDC 표준 나온다...AI협, 평가기준 체계화 작성일 01-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협, 연구 의뢰로 기준 마련 <br>국내 실정 맞게 AI 인프라 평가<br>입지·전력·보안 등 종합 심사<br>오픈AI·AWS 국내 투자 발판<br>프로젝트 효율성 확보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kk9xKp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8cf1cca4dc13bb72fd274545db72ca8c8ee8f5e74ff291b870c8dc939223a3" dmcf-pid="tLEE2M9U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브로드밴드 가산 AI 데이터센터에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설치돼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eouleconomy/20260129171217608uwry.jpg" data-org-width="620" dmcf-mid="zTfnp90H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seouleconomy/20260129171217608uw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브로드밴드 가산 AI 데이터센터에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설치돼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4e794b6afab6f85e5590174b35443aa662dc394ecfeb792199786263810690" dmcf-pid="FoDDVR2uyw" dmcf-ptype="general"><br> 국가 인공지능(AI) 경쟁력의 핵심인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한국적 표준 모델이 나올 전망이다.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 사업이 국내에서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준이 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br><br>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연구 의뢰 방식으로 AI 데이터센터 평가 모델을 구축하는 데 착수했다. 이르면 올 상반기 내로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협회는 양승현 <span stockcode="017670">SK텔레콤(017670)</span>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회장을 맡고 있다. SK텔레콤, <span stockcode="030200">KT(030200)</span>, <span stockcode="032640">LG유플러스(032640)</span> 등 통신사는 물론 삼성SDS,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IT 기업들이 가입해 있다.<br><br> 협회가 AIDC 평가 기준 수립에 나선 것은 한국 실정에 맞게 AI 인프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국제 평가 기준으로는 유럽 데이터센터 표준(EN50600), 북미 데이터센터 표준(TIA-942) 등이 있다. 현재로서는 국내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북미 표준이 주로 활용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br><br> 이에 협회는 입지, 전력, 설계, 보안, 기업역량 등을 종합한 국가 표준형 심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협회 측은 “평가의 전문성과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 간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일괄된 기준을 마련할 수 있는 공적 전문기관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br><br> 관건은 한국형 AIDC 평가 기준이 해외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협회는 아마존웹서비스(AWS)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클라우드서비스제공업체(CSP) 요구에도 부합할 수 있는 평가 지표를 설계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해 오픈AI와 AWS의 국내 AIDC 투자 방안이 발표된 만큼 객관적인 평가모델을 통해 AIDC 프로젝트에 글로벌 기업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는 것이다.<br><br> 평가 지표는 국가적인 AI 인프라 제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나 지자체가 AIDC 프로젝트에 대한 인허가 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객관적인 지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AIDC 프로젝트에 대해 고용이나 부가가치 발생 등 일반적인 경제 효과만 고려되는 한계가 있다”면서 “특정 프로젝트가 국가나 지역 단위의 AI 산업 진흥에 어떻게 기여할지에 대해 평가하기 위한 지표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지자체 인허가 불확실성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AI 데이터센터 평가 모델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얘기다.<br><br>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가 지난해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8년까지 신규 구축을 계획하거나 추진하는 국내 데이터센터 수는 76곳으로 집계됐다. 국내 민간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24년 6조 원을 넘어섰으며 2028년 10조19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 카카오, 업스테이지에 포털 다음 운영사 AXZ 지분 이전 01-29 다음 “승자는 우리”…삼성·SK, HBM 주도권 놓고 장외 기싸움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