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인력 1만명 육성하고 아이온큐 들여온다…국내 첫 양자종합계획 발표 작성일 01-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JtDlEoC1"> <p contents-hash="9881b1dcf3a579d45e62d75ed54be10f24cb590131ed7787eef9f0606dd3d740" dmcf-pid="BoiFwSDgC5" dmcf-ptype="general">정부가 2035년까지 양자 인력 1만 명, 양자 활용 기업 2000개를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양자법)’에 근거해 수립된 첫 번째 종합계획이다. </p> <p contents-hash="1f80fd8951dc101a1e6f5699e0f763e7e93a8f848c214df5ef6abdc4ccac2589" dmcf-pid="bgn3rvwaSZ" dmcf-ptype="general">이번 계획의 핵심은 단순 연구개발(R&D)을 넘어 구체적인 산업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있다. 정부는 10년 내 세계 1위 퀀텀칩(양자칩) 제조, 양자컴퓨터 활용률 세계 1위, 국제 표준 채택 세계 3위 등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양자 분야를 뒤늦게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 최고 수준 반도체 용량과 튼튼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을 바탕으로 양자라는 새로운 전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c1a044b1a6084fa65cb70d148273444c0573645c752ce0fd87f9f93f83bb0f" dmcf-pid="KaL0mTrN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양자종합계획 발표 및 양자기술 협의체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joongang/20260129175326669xuxn.jpg" data-org-width="1280" dmcf-mid="7hMXAOjJ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joongang/20260129175326669xu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양자종합계획 발표 및 양자기술 협의체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b529aaa7cc6c9f756785a03afc54f3f6e4b23bf83cc564d46865419cc2ee69" dmcf-pid="9NopsymjTH" dmcf-ptype="general"><br> 양자 분야는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10여년 전부터 뛰어든 차세대 핵심 전략 기술이다. 양자역학 현상을 이용한 양자컴퓨팅(연산)을 활용하면 수퍼컴퓨터로도 수만 년이 걸릴 연산을 몇 분만에 해결할 수 있다. 전력 소비 측면에서도 양자컴퓨팅이 수퍼컴퓨터의 약 1000분의 1 수준으로 훨씬 낮다. </p> <p contents-hash="fea1895454d2f4048ba80a532880a178d3c38019a40ce83a70e93027cbea8d08" dmcf-pid="2jgUOWsAhG" dmcf-ptype="general">정부는 종합계획에서 양자 컴퓨팅·통신·센서 부문을 특화전략으로 삼아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풀스택 양자컴퓨터(물리적인 양자 큐비트 제어부터 소프트웨어·앱까지 유기적으로 설계한 양자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핵심 기술 내재화를 추진한다.통신과 센서 분야에서는 전국 단위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하고, 단기 상용화 가능성이 있는 양자 바이오센서(양자 물질을 활용해 세포 내부의 미세한 변화를 원자나 분자 단위 정밀도로 측정할 수 있는 센서) 같은 과제를 선발해 2028년까지 개발하는 등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ce48fba6519f5298a0b26bbaf5208f28e4406fda0a39d15aaa374c49a7b30248" dmcf-pid="VAauIYOchY" dmcf-ptype="general">양자 산·학·연의 거점이 될 ‘K-퀀텀 클러스터’ 조성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정부는 지역 특화 산업과 융합하는 양자전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컴퓨팅, 통신, 센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알고리즘 등 ‘5대 분야 양자클러스터’를 지정하기로 했다. 오는 2월까지 클러스터 지정 기준 및 개발계획 수립 지침을 마련하고, 공모를 거쳐 7월까지 최종 지역을 확정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be5b61b81dfe0b21b13dd6145fb628038c94457251604669fbb10591f69a71a" dmcf-pid="fYTe0K3GlW" dmcf-ptype="general">이날 과기정통부는 미국의 양자 기업 아이온큐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아이온큐는 국내에 10인 규모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향후 3년간 연 500만 달러(약 71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아이온큐의 양자컴퓨터도 국내에 도입한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스콧 밀라드 아이온큐 최고브랜드책임자(CBO)는 “한국을 단순히 진입할 시장이 아니라 양자 시장을 함께 구축해 나갈 파트너로 바라보고 있다”며 “한국이 인프라 지원, 국가 전략에 대한 접근을 허용한다면 아이온큐는 인재·기술·글로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2fd9671acbd0a9d67d4bdb9ac0a64aead4645dc6816892e01b2db5497ec0d5" dmcf-pid="4Gydp90H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과 스콧 밀러드 아이온큐 CBO(최고브랜드책임자)가 '과기정통부-IonQ MoU 체결' 을 하고 있다. 사진 과기정통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joongang/20260129175327938qdis.jpg" data-org-width="1280" dmcf-mid="zexHjsNd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joongang/20260129175327938qd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과 스콧 밀러드 아이온큐 CBO(최고브랜드책임자)가 '과기정통부-IonQ MoU 체결' 을 하고 있다. 사진 과기정통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535407b5ae40d03d3cc6aa6d5ea73a9d97c744073a262cb187ad2ae68750cf" dmcf-pid="8HWJU2pXTT" dmcf-ptype="general"><br> 또, 양자 분야 초기 시장을 주도할 민간 기업 위주의 ‘양자기술 협의체’도 공식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제조(삼성전자·LG전자), 통신(SK텔레콤·KT), 금융(국민·신한), 방산(한화·LIG) 등 분야별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e1ee835867a8a035d39a97c595f41de96698f6cf398a4002755b4485e642e23d" dmcf-pid="6XYiuVUZTv" dmcf-ptype="general">김민정 기자 kim.minjeong6@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양자 패권 심화 속 국가 차원 대응 방향 논의 장 열린다 01-29 다음 "이건희 컬렉션, 韓美 더 가까워진 계기"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