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D-7] 밀라노의 겨울 뜨겁다… 글로벌 슈퍼스타 총출동 작성일 01-29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29/2026012917401313749_1769676014_0029322295_20260129180211406.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클로이 김, 미케일라 시프린, 린지 본. AFP·AP연합뉴스</em></span><br>20년 만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글로벌 스타들이 일제히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면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br><br>설상 종목에서는 한국계 클로이 김(미국)이 눈에 띈다. 여자 하프파이브에 출전하는 그는 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최근 훈련 도중 어깨 부상을 입어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몸 상태를 회복해 슬로프에 오른다.<br><br>알파인 스키에선 ‘쌍두마차’가 명예 회복에 나선다.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다<b> </b>우승 기록을 보유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냈으나 직전 베이징 대회에선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원조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41세 나이에 다시 포디움에 입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월드컵 등 국제 대회에서 수차례 정상에 오른 그는 올림픽에선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에 그쳤다.<br><br>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에선 남자 싱글의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된다. 그는 18세였던 2022년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악셀(4바퀴 반 회전 점프)을 클린 처리했다. 성인 올림픽 데뷔 무대인 이번 대회에서도 이 기술을 성공시킨다면 정상에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br><br>빙상 종목에도 스타들이 즐비하다. 쇼트트랙의 전설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는 라스트 댄스를 준비한다. 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 다섯 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총 11개(금2·은4·동5)의 메달을 수확한 그는 12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선 조던 스톨츠(미국)가 500m, 1000m, 1500m, 매스스타트 등에서 최대 5관왕을 노린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29/2026012917415113757_1769676112_0029322295_20260129180211411.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시드니 크로스비, 코너 맥데이비드, 매클린 셀레브리니. AP뉴시스</em></span><br>최대 관심사는 아이스하키다. 한국에서의 주목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동계올림픽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꼽힌다. 참가 비용 문제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두 차례 대회에 불참했던 NHL 선수들이 12년 만에 다시 올림픽 빙판에 선다.<br><br>특히 종주국 캐나다와 라이벌 미국의 남자부 자존심 대결에 아이스하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두 나라 모두 NHL 선수들로 최정예 엔트리를 꾸렸다. 캐나다는 레전드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 펭귄스)가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하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세 차례 수상한 코너 맥데이비드(에드먼턴 오일러스)가 공격을 이끈다. 올 시즌 공격 포인트 상위권을 달리는 신예 매클린 셀레브리니(산호세 샤크스)도 가세하며 신구 조화를 이뤘다.<br><br>미국은 득점왕을 세 차례 거머쥔 오스턴 매튜스(토론토 메이플리프스)를 앞세운다. 리그 최고의 골리에게 주어지는 베지나 트로피를 세 차례 차지한 코너 헬러벅(위니펙 제츠)도 핵심 전력이다. 관련자료 이전 '한메일·포털'로 시작한 다음…AI 급물살 타고 '다음 장'으로 01-29 다음 "운동할수록 행복해요"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34.8%.. '비용 지원' 절실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