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최우식·장혜진 모자, ‘넘버원’ 명절 밥상으로 선사할 감동 (종합)[쿠키 현장] 작성일 01-2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넘버원’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5c57Zv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06f0e2d7431cc05dbfb3aa6db855391826ebbf9f2b371131a1befb0129ddc3" dmcf-pid="YB1k1z5T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승연, 김태용 감독, 장혜진, 최우식(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넘버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kukinews/20260129180645385mmyy.jpg" data-org-width="800" dmcf-mid="9bgy2M9U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kukinews/20260129180645385mm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승연, 김태용 감독, 장혜진, 최우식(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넘버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00a90aef32c548094f7821e3e98c1e188cd35576733a4cad84b6185d83bba3" dmcf-pid="GB1k1z5TaJ" dmcf-ptype="general"> <span><span><span><br>명절에 가족이 한데 모이듯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하는 ‘넘버원’에서 뜻깊은 재회가 이뤄졌다. 영화 ‘거인’을 함께했던 김태용 감독과 최우식, 그리고 영화 ‘기생충’에서 모자 사이였던 장혜진과 최우식이 함께 차린 명절 밥상이 관객의 구미를 당길 수 있을까.</span></span></span> </div> <p contents-hash="8cede0094e48049403329837f2fe85de9f4a64f0725d484d2373e4130789db0a" dmcf-pid="HbtEtq1yAd" dmcf-ptype="general">영화 ‘넘버원’ 기자간담회가 29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김태용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483f323cdd303f8ab15b44746c6a10b0acd894e8a83a281b524c6992032661e" dmcf-pid="XKFDFBtWoe" dmcf-ptype="general">‘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우와노 소라의 소설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를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4f2a870a4824879823bb95caeaf0d4182ac4b6846753a608359614cb8f1bb6ea" dmcf-pid="Z93w3bFYoR" dmcf-ptype="general">김태용 감독과 출연진은 ‘넘버원’에 대해 ‘힐링 무비’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 감독은 “요즘 자극적인 콘텐츠가 많고 죽음이나 살인에 관대해진 것 같다”며 “‘넘버원’은 눈으로 스쳐가는 재미보다는 마음에 오래도록 머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4fa97e9fac953a4eef68de7921b549d9cb925bfd6b5b14e438aeb45e3e1424" dmcf-pid="520r0K3GAM" dmcf-ptype="general">‘넘버원’은 김태용 감독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상업영화다. “발라드 가수에서 댄스 가수로 돌아온 기분”이라고 운을 뗀 김 감독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이 성장했다”며 “제가 꼭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결핍은 결점이 아니라 가능성’이라는 것이었다. 제가 창작자로나 인간으로나 갖고 있는 결핍을 아름답게 발효시켜서 위로를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d297772d3573f17d86134c2a9f8b420297be14b21dd26a52b32e25ef3d8c4dc" dmcf-pid="1QBlB6qFox" dmcf-ptype="general">최우식은 김 감독과 다시 만난 소감으로 “두 번째로 만나니까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이 있었다”며 “저는 24살이었고 감독님도 27살이었다. 그땐 둘 다 경험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더 좋은 시너지가 나왔고 진행도 수월했다”고 밝혔다. 처음 도전하는 부산 사투리 연기에 대해서는 “어머니(장혜진)도 도와주시고 감독님도 도와주시고 선생님도 계셔서 계속 확인하면서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ec893e893ace04ee2038b33993b20d926964bb3d37e35a89a4020fb4886945f" dmcf-pid="txbSbPB3jQ" dmcf-ptype="general">최우식과 장혜진은 ‘기생충’에 이어 다시 모자로 만났다. 장혜진은 더 성장한 최우식을 치켜세우며 “표현이 유려해져서 모니터하면서 ‘저렇게 연기하고 싶다’며 부러워했던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했다. 최우식은 “‘기생충’ 때는 인원도 많고 어머니와 제가 일대일로 교류하는 게 없었는데 이미 너무 친한 사이로 시작해서 그런지 재밌게 교감하고 티카타카도 같이 해서 너무 즐거웠다”고 화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fa18b19b4747be16d9be25a90c4f655c801a3aa7823d9138847132130ad16b" dmcf-pid="FMKvKQb0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혜진, 최우식, 공승연(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넘버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kukinews/20260129180646821raqp.jpg" data-org-width="800" dmcf-mid="xw6X6i8B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kukinews/20260129180646821ra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혜진, 최우식, 공승연(왼쪽부터)이 29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넘버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f863a27e6a6d1d003982b7149a48c891a8a8a1120aaedd9290d0b8ef169192" dmcf-pid="3R9T9xKpg6" dmcf-ptype="general"> <span><span><br>공승연은 하민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여자친구 려은 역을 맡아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는 “‘결핍은 결점이 아니라 가능성’이라는 말이 려은을 잘 대변한다. 결점이 많지만 그걸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내는 단단한 친구”라며 “(하민과 은실의) 감정들 사이에서 버팀목이 돼주려고 노력했다. 감독님과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서 따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span></span> </div> <p contents-hash="05d64c7bc2523f47c9acac398aec10472d9f0de4cee29a95d83e09c6cca27fe7" dmcf-pid="0e2y2M9Ug8" dmcf-ptype="general">이어 “계속 말하면 입 아픈 유명한 모자 사이시다. ‘이 두 분 사이에 잘 스며들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부족하면 어쩌지’ 생각도 많이 했다. 그런데 많이 안아주시고 받아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 부산에 다 같이 머물면서 가족 같아졌다”고 부연해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fc8a528dd1f8e86838b53a1470110bc6dc562024ed5f1ba12e5e9ad955b8e4b3" dmcf-pid="pFTnT1vma4" dmcf-ptype="general">데뷔작 ‘거인’이 자전적 이야기였던 김태용 감독에게 ‘넘버원’ 역시 실제 자신의 가정사와 맞닿은 부분이 있다. 김 감독은 “20년간 어머니와 본 적 없이 얼굴만 가물가물한 상태였다. 그리고 촬영 들어가기 전에 어머니 부고소식을 듣게 됐다. 이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며 “나의 간절함, 관계의 간절함이 공명했던 부분에서 이 영화가 빛이 나겠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b8b5de7de602439f2f985d8c401fd69d3615b44ccf9527c792b62f54f61115d" dmcf-pid="U3yLytTsaf"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태용 감독은 ‘넘버원’을 두고 “관객보다 먼저 우는 영화가 아니라 관객이 울기까지 조용히 옆에 기다려주는 영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가 어렵고 젊은 세대가 한국 영화에 거부감을 가지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슬픔을 전달하는 방식인 것 같다”며 “보시고 ‘밥 한 끼 든든하게 먹고 나왔다. 다음 밥은 엄마랑 먹으면 좋겠다’ 하면서 엄마에게 전화 한 통 할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p> <p contents-hash="6daa87c0a4902a531138c6d0a0a9b456a9b4fdce83ceaed2972aa78a6064752b" dmcf-pid="u0WoWFyOAV" dmcf-ptype="general">‘넘버원’은 11일 개봉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73ed5899b6beda5efd10a340d443ea77e23fefadddff640f1c23107c5e38d" dmcf-pid="7pYgY3WI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kukinews/20260129180647149xsgg.jpg" data-org-width="500" dmcf-mid="ydL7LEnQ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kukinews/20260129180647149xsg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314a891a3ce7053d2ce3fe12f7ce0fd6b008539d9f52172aa7735b602282b6f" dmcf-pid="zUGaG0YCj9" dmcf-ptype="general">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성규, 청년 위해 5년째 꾸준한 나눔 “삼수·취준생 시절 생각나 후원” 01-29 다음 노주현, PD 폭행 고백…"뒷돈 받고 배우 써, 술자리서 내 욕도"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