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가 이끈 모바일 사업… 치솟는 원가에 수익 관리 '관건' 작성일 01-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 MX·NW 사업부 실적 견조<br>지난해 합산 매출 129조5000억<br>갤S25 등 스마트폰 판매량 견인<br>D램값 오르며 4분기부터 감소세<br>출시 앞둔 신제품 인상폭 '고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0t7fu5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bf7bd2f5ee7488ceaba89174468092535520457e5e8b102ce0671d57b69f24" dmcf-pid="9opFz471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fnnewsi/20260129181647664geaj.jpg" data-org-width="800" dmcf-mid="bbImSZlw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fnnewsi/20260129181647664gea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beb8b4616c1b06424e08626060f58143c930f5558abc7ae27a505ca199f6b4d" dmcf-pid="2gU3q8ztkM" dmcf-ptype="general"> <br>삼성전자가 모바일 사업에서 견조한 연간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4·4분기를 기점으로 D램·낸드플래시 등 스마트폰 핵심 부품 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익성 악화 구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올해 1·4분기 완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실적 하락을 방어하는 동시에 수요 위축도 최소화해야 하는 난제를 떠안은 모양새다. </div> <p contents-hash="7551c473e79b2943dae6754bc84376a4415743a08b084f7422408460d05788d9" dmcf-pid="Vau0B6qFkx" dmcf-ptype="general">29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지난해 4·4분기 및 2025년 연간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NW) 사업부의 합산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9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영업이익은 12조 9000억원으로 22% 늘어났다. 지난해 초 출시한 '갤럭시S25' 시리즈 흥행 장기화와 함께 하반기 갤럭시Z폴드7·Z플립7 등 신형 폴더블폰의 높은 판매량으로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4000만대로, 전년(2억 2400만대) 대비 7.1% 증가했다. </p> <p contents-hash="7e99f71e38c5647c52d34b12fb20fc1dcef0fa1dffe162491ce732da710648b7" dmcf-pid="fN7pbPB3aQ" dmcf-ptype="general">훈풍이 불던 MX사업부 내 분위기가 급반전된 것은 지난해 4·4분기부터다. MX·NW사업부의 4·4분기 합산 영업익은 1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 1000억원) 대비 9.5% 감소했다. 전 분기(3조 6000억원)를 놓고 보면 47.2%나 급감했다. </p> <p contents-hash="b37095a5aa5325269cdc41cd1cf24ac21020cb16ee1cb98e18b948dbdba87b81" dmcf-pid="4jzUKQb0AP"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성능과 직결되는 D램·낸드 등 메모리반도체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지난해 1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9.3달러로, 전월(8.1달러) 대비 14.81% 상승했다. 조성혁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이날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서버향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라 2025년 4·4분기부터 모바일용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본격화됐다"며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지만 당사 뿐 아니라 경쟁사도 동일한 경영 환경에 처해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53d4b4ea145668b463df8c01c02127a887f9132e922a7ee5b8b3792685de6cd" dmcf-pid="8Aqu9xKpN6" dmcf-ptype="general">지난해 3·4분기 나온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효과가 떨어진 영향도 컸다. 지난해 12월 두 번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완판 행진을 이어갔으나, 생산 비용이 워낙 비싼데다 초기 생산 물량이 극히 적어 실적 영향은 미미했다. </p> <p contents-hash="15f3ff831c053f9b5e35843a90f15cc5d5a71101537225186d1c52f47ea069d9" dmcf-pid="6cB72M9Ug8"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올해 1·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면서도 다음 달 공개하는 차세대 플래그십(최고급)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효과로 자사 제품 출하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전자는 평균판매단가(ASP) 역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S26 시리즈, 올 하반기 출시될 폴더블폰을 비롯해 모바일 신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수요 위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인상 폭을 정하기 위해 막판까지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p> <p contents-hash="4f2b17aced786779f48ad6a3bd0cea5c5078aa474f714386f52c353826ff8fcc" dmcf-pid="PkbzVR2ug4" dmcf-ptype="general">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통신업계, 올해도 B2C AI 수익화 과제 01-29 다음 '동계 올림픽 첫 출전' UAE, 남녀 스키 선수 1명씩 파견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