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본법 시행에 ‘신뢰성 인재’ 귀하신 몸… 1세대 전문가 탄생 작성일 01-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첫 AI 신뢰성 해커톤 ‘트라이톤’ 4개월의 결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Zu9xKpdV"> <div contents-hash="74e62acd639825491ea4b7b2b067329f4faf632631ee559f5f12e536d4b7cf74" dmcf-pid="PUVRoDLxn2" dmcf-ptype="general">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환각 현상, 딥페이크, 블랙박스 문제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달 국내에서는 AI 기본법까지 시행되며 안전성·투명성·책임성 확보가 필수가 됐지만, 업계에서는 이를 담당할 전문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 AI 신뢰성 해커톤 '트라이톤(Traithon)'이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1세대 전문가를 배출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a5a97f06da5b1aa7be2e3fe6c148791dadf08d0ea8fd10d9ce7280b4c249b5" data-idxno="435756" data-type="photo" dmcf-pid="QufegwoMJ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가 '트라이톤(Traithon)'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홍주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552810-SDi8XcZ/20260129181751711ghzk.jpg" data-org-width="1280" dmcf-mid="4tRaDlEo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552810-SDi8XcZ/20260129181751711gh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가 '트라이톤(Traithon)' 시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홍주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13dbb45edab6554c16e903970cc2acdc8e40245305bec10f2e27041728a30b" dmcf-pid="x74dargRJK" dmcf-ptype="general">'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TRAIN)'와 AI 신뢰성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은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최초 AI 신뢰성 해커톤 '트라이톤(Traithon)'을 진행했다. 전국 45개 팀 192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39개 팀(159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 28개 팀(117명)이 산출물을 제출하며 완주에 성공했다. 29일 서울교대 사향융합체육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AI 신뢰성 분야 첫 세대 전문가로 발돋움한 학생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5a4ad320cd1442b39b6a5b09d218e0d5c9bbe3bcd3b2fadf8626793b6c911e4f" dmcf-pid="ykhH3bFYdb" dmcf-ptype="general">최종 우승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경북대 AI 전공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TLV' 팀(변재연·이제경·김보경)이 차지했다. TLV' 팀은 '교육용 AI 안전성 평가 시스템'을 결과물로 제출했다. 해당 시스템은 교육용 챗봇을 사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AI가 유해 콘텐츠로 이어지는 관문 역할을 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p> <p contents-hash="e7b2fbb7830b42d2cf8cc29341e55e5d631162b40a6d5af73b93db972c1be691" dmcf-pid="WElX0K3GiB" dmcf-ptype="general">이어 '숨 쉰 채 발견' 팀(2위, 서울시립대), '성·신의 한 수' 팀(3위, 성균관대·성신여대), 'SecurAI' 팀(4위, 경상국립대), '이닦조' 팀(5위, 가톨릭대), 'GPS.dev' 팀(6위, 성균관대)이 각각 수상했다. 상금은 AI 신뢰성 관련 국제표준 번호를 상징해 최대 420만100원에서 최소 52만5900원이 수여됐으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국내 IT 기업 정식 채용 연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p> <div contents-hash="eb0d1452404cc93ee722473c3cd6ae4473e178b3dac1474f1291b51f6b2a4fba" dmcf-pid="YDSZp90Hdq" dmcf-ptype="general"> 이번 대회는 단순한 모델 성능 경쟁이 아니라 AI가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그 판단을 어디까지 설명하고 책임질 수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점검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중심에 뒀다. 참가자들은 개발 결과 자체뿐 아니라 해당 결과가 어떤 기준과 판단으로 도출됐는지를 설명·입증해야 했다. 씽크포비엘은 AI 신뢰성 기술 자체가 낯선 점을 고려해 자체 개발 교육 서비스와 10년 이상 경력 전문 연구인력의 1대1 개별 멘토링을 지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3d6310545f3d3d32c296f8306e3577f63dc1952cf056cb10d37d65024fd4f9" data-idxno="435757" data-type="photo" dmcf-pid="Gwv5U2pX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톤(Traithon)' 시상식 전경. / 홍주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552810-SDi8XcZ/20260129181753161gkni.jpg" data-org-width="1280" dmcf-mid="8Z7fMgx2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552810-SDi8XcZ/20260129181753161gk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라이톤(Traithon)' 시상식 전경. / 홍주연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952bfe9c76dcedb2c49b037df04c2f46dd804cddd79b11d0b982ae1e0d75be" dmcf-pid="HrT1uVUZd7" dmcf-ptype="general">축사에 나선 권종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센터장은 "글로벌 규제 대응 환경에서 표준 기반으로 AI 신뢰성을 종합 평가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공지능 신뢰성에는 정답이 없다는 점에서 꾸준히 학습하고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236e702ca2c2ba00e4d318878a9060b4a1ddccab668eea61b017c34f10105f" dmcf-pid="Xmyt7fu5Lu" dmcf-ptype="general">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앞으로는 훨씬 더 많은 AI들이 동시에 움직이고, 같은 상황에서 다른 가치관과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AI들이 충돌할 때 무엇을 지킬 것인가가 가장 중요해진다"고 내다봤다. 이어 "기술은 해답이 아니라 수단"이라며 "AI가 어떤 선택을 하도록 설계할 것인지, 그 선택이 사회의 기준을 넘지 않도록 검증하고 관리하는 사람의 역할, 즉 AI에게 멈출 줄 아는 기준을 가르치고 설계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e8bdea1645b74827c97eb2ffe745f4ec3808e7c8c382db86e1370683f86cee" dmcf-pid="ZsWFz471LU" dmcf-ptype="general">박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AI 신뢰성은 문헌이나 이론 학습만으로 습득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판단과 설명, 책임 있는 선택이 병행될 때 비로소 체득될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참여자들이 반복적인 검토와 설명 과정을 거치며 산출물을 고도화한 경험은 향후 AI 신뢰성 교육과 인력 양성 방식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씽크포비엘은 AI 신뢰성 전문가 육성과 민간자격을 갖춘 미래 인재 활용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일선 기업의 적극적인 채용을 위해 공공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c8391897a0fc6acd4d231f5ada8ba4fbe618be478a2707c6086c0c770201272" dmcf-pid="5OY3q8ztMp" dmcf-ptype="general">홍주연 기자<br>jyhong@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새 주인된다…카카오 지분 취득 예정 [팩플] 01-29 다음 강판 포장하고 고로 청소까지… 로봇, 제철 현장 누빈다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