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까지 돌리며 연구"…'100kg' 유지태, 새로운 악역 한명회 '완성' [인터뷰 종합] 작성일 01-2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rg2M9U1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f3c517a6e1a19e333cdc279039bd80139c4df1be7ba62756f95bf651a9d44d" dmcf-pid="xkmaVR2u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지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26649zlhu.jpg" data-org-width="550" dmcf-mid="zKM8tq1y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26649zl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유지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471ae2b66db0dab722f20b626c7d7603de75ea24c8d10a6bdc60d59f4dc05e" dmcf-pid="y7K3IYOc1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지태가 '왕과 사는 남자'에서 새로운 한명회의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c0299a8fe15fa70635470819e42e84b08a42d060bd84bcd88434af4676e36b7" dmcf-pid="Wz90CGIkG2" dmcf-ptype="general">유지태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67071d9877514d60e892763c8e51a9d1e6adc2b690be3ce0446e572c90474fe" dmcf-pid="Yq2phHCEG9" dmcf-ptype="general">2월 4일 개봉하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d114bf95e0ef75644a249cba4f7a0bae5a02a0cf8e12ce344d39c1b3b5bd9c" dmcf-pid="GBVUlXhD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27905hkis.jpg" data-org-width="550" dmcf-mid="4rUtsymj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27905hk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5b296a5b970884a2d5203d179e4ec89ec5fa123b1581ee69b2d03ccff4114c" dmcf-pid="HjDLKQb05b"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에서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4c36522493c27e789167276ee7c82173e6515095e4ddc911ae1faca168b40681" dmcf-pid="XAwo9xKpZB" dmcf-ptype="general">조선 왕실의 적장자였던 이홍위를 내쫓고 수양대군을 왕좌에 앉힌 일등공신인 한명회는 이홍위를 위시하던 자들을 모두 제거하고, 그를 강원도 산골 마을로 유배 보내며 혼자서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다. </p> <p contents-hash="a9b36f7aaf06fd42c937c5b59bd8198705b3857023ef2dacb8abe81aa143dc30" dmcf-pid="Zcrg2M9UZq" dmcf-ptype="general">하지만 유배지 광천골에서 눈빛부터 달라진 이홍위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를 예의주시한다.</p> <p contents-hash="c5d8285d730324ff8c6c622e921f010f7ba66d7ced16d89d000853278c47e08d" dmcf-pid="5kmaVR2uGz" dmcf-ptype="general">기존 작품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색다른 한명회의 얼굴로 영화 본격 개봉 전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유지태는 "'왕과 사는 남자'는 휴머니티가 좋은 영화여서, 잘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한명회가 악의 축 역할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열심히 했었다"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3c8299f80a5aeb8896197ebebc7e540ca66f9006ac4c212238d82cbe065eb7" dmcf-pid="1EsNfeV7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29181tckm.jpg" data-org-width="550" dmcf-mid="8XlEQLPK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29181tc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78037f5d5e178ac45c790676c77c9abffa9d6b23fb7e10f4346b853d1f12a9" dmcf-pid="tDOj4dfz1u" dmcf-ptype="general">이어 "한명회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고서들을 찾아보기도 했다. 기골이 장대해서, 사람들이 우러러봤다는 말이 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장항준 감독님이 저를 떠올리셨다고 했다. 배우 입장에서도 좋은 기회다 싶었고, 다른 해석의 한명회가 나올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0171bb93535eb13dd3ab321861ddd0bd545c1c533bd12c0d5dcbe71890b4ef14" dmcf-pid="FwIA8J4qXU" dmcf-ptype="general">외모부터 시선 처리, 걸음걸이까지 섬세하게 연구하며 거대한 풍채의 한명회 비주얼을 만들어냈다.</p> <p contents-hash="8251f532d789971a7533538c0a6c2f2f4078812c8562b9fc583b647b7e0fa6f8" dmcf-pid="3rCc6i8B5p" dmcf-ptype="general">유지태는 "예전에 '황진이'에서 놈이 역할을 연기했을 때도 거인 같은 인물을 어떻게 연기해야 할까 고민했던 적이 있다. 관자놀이 쪽에 테이핑을 해서 눈매를 좀 치켜올리면 강한 인상을 만들 수 있더라. 이번에도 그렇게 눈매를 당겼다. 실제 제 눈은 좀 처져 있고, 저는 착한 사람이다"라고 넉살을 부리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3ed2e1f36ac067c9939e6a357dff016bacb93abf3c9dd59fb9ea53138cdd02a" dmcf-pid="0mhkPn6bt0" dmcf-ptype="general">2023년 공개됐던 디즈니+ 시리즈 '비질란테'의 악역 조헌 역할을 위해 체중을 100kg까지 증량해 화제를 모았던 유지태는 "장항준 감독님이 그때보다는 조금 작은 체구를 원하셨지만, 이 정도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체구가 작아지면) 금성대군(이준혁)과 겹칠 수 있을 것 같더라. 지금보다 5kg 정도 증량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7f40adc1076e16af065c952bf72136d61b2ed6a48985a0fdebc39825b6fab3" dmcf-pid="pcrg2M9U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30446wgem.jpg" data-org-width="550" dmcf-mid="61Btsymj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30446wg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c2cabcc7597fc50c67685fd9fa83f632eb2dff0a39f48cb74d770bdb7adec1" dmcf-pid="UkmaVR2utF" dmcf-ptype="general">또 "스크린에서 볼 때 더 커 보이는 것은, 아마 한복을 입어서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얼굴에 붙인 수염 질감도 좀 더 거칠고 해서 터프한 느낌이 더 났던 것 같다"고 설명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f416d8e5e38154b78d100d27fef34a5a5bfcbd22a3d07afee08cb1c8a6b099d" dmcf-pid="uEsNfeV7Xt" dmcf-ptype="general">AI를 활용해 한명회의 이미지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p> <p contents-hash="77a0cafea60fa7f9044bdec9c82ef28033ecd73d65876308560c728dbb3e5741" dmcf-pid="7DOj4dfzY1" dmcf-ptype="general">유지태는 "챗GPT로 이미지를 생성해보기도 했다. AI는 한명회를 어떻게 알고 있을까 궁금하더라. 한명회의 정보가 담긴 고서를 캡처해서, AI에게 학습을 시켰더니 '건장한 한명회' 이미지가 나오더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f648885e19b02b9cbc30d1e29216df8fa2f8d9c2052b001b8e5ac38688af91be" dmcf-pid="zwIA8J4q55" dmcf-ptype="general">앞서 단종 역을 연기한 박지훈은 실제 촬영 당시 유지태가 걸어오기만 해도 "무서웠다"며 유지태의 아우라를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88d75a45a6e6eb923e69895d19d96421a12993e3bd11090546c7fb69910da5b" dmcf-pid="qrCc6i8BYZ" dmcf-ptype="general">유지태는 "한명회가 인자하게 하면 할수록 더 무서울 것이라 생각했다. 악인의 느낌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요청이 있어서, 의견을 수용하고 에너지를 더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a3795af5f663a708e6483ccaa0593b6152365af98c4564f3f49c3ea4c7552f" dmcf-pid="BmhkPn6b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왕과 사는 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31709rmjs.jpg" data-org-width="550" dmcf-mid="Pfwo9xKp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xportsnews/20260129185131709rm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왕과 사는 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d8c1b3970072d2cdbe86fc747ac5f5868c2aeb4da21878ba034ac4845f572a" dmcf-pid="bslEQLPKZH"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장항준 감독에 대해서는 "감독님과는 같은 충무로 세대이지 않나. 현장에서 만났을 때 인사 드리고, 옛날의 그 선한 웃음을 기억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휴머니티를 표현하는 것은 정말 가장 최고이지 않을까"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68e8fe6434b3978fe83fb151ab19bc4885338bbcac8051414fbef65ffc2267a0" dmcf-pid="KOSDxoQ9HG" dmcf-ptype="general">1999년 개봉한 '주유소 습격사건' 이후 27년 여 만에 다시 작품으로 만난 유해진을 떠올리면서는 "이렇게 새롭게 만나니까 또 너무 반갑더라. 유해진이라는 배우의 화양연화 시절을 제가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했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c24c85f5bcb49fc1560d293d22ac3503bbadef6380cf15832054152579a551b4" dmcf-pid="9CTrRaMVYY" dmcf-ptype="general">배우이자 영화감독, 교수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쉴틈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지태는 "제 일이 너무 좋다"고 열심히 움직이는 원동력을 꼽으며 "연기하는 것이 진짜 좋다. 제 인생 목표였고, 지금 이렇게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있지 않나"라면서 열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d47c07b15963f4a56519a99a366bb67ec8708e5bdd1a0fd2ba71fa754c09a0f" dmcf-pid="2hymeNRf5W" dmcf-ptype="general">사진 = 쇼박스</p> <p contents-hash="57c49b715072b509bed0305d7f0e0cadca7529078af8263710eaeedc9cc5f100" dmcf-pid="VlWsdje4Hy"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주현, PD 폭행했다 "뒷돈받고 술자리서 내 욕해..조져버렸다" 고백 01-29 다음 이성민, '풍향고2' 접수하고 '미우새'로…'감다살 매력' 예능 정복 계속된다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