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 날씨까지 좋아”…경남 전지훈련지 ‘주목’ 작성일 01-29 2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창원] [앵커]<br><br> 스포츠팀들은 휴식기동안 전지훈련을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기량을 다듬는데요.<br><br> 경남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와 우수한 시설을 갖춘데다, 지자체의 유치 경쟁까지 더해져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br><br> 김효경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 [리포트]<br><br>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창원 국제 사격장.<br><br> 오전부터 모든 사대가 빼곡히 채워졌습니다.<br><br> 가까운 대구부터 경기와 강원까지 전국 곳곳의 사격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모인 겁니다.<br><br> 국제 대회가 열릴 만큼 훌륭한 시설에 접근성까지 좋아 예약도 치열합니다.<br> <br> [고병무/대구 동원중학교 사격부 감독 : "환경이나 모든 게 좋고, 선수들이 숙박이나 근거리에 체력 훈련 장소가 (모여 있어서) 제일 좋은 장소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코치님들이 시간대 예약한다고 상당히 많은 애를 (먹었다고 했습니다.)"]<br><br> 매서운 한파에도 최저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통영은 야외 스포츠팀들이 탐내는 장솝니다.<br><br> 올해는 처음으로 다음 달 4일까지 전지훈련 팀 사이 친선 대회도 열어 체류 기간을 더 늘렸습니다.<br><br> [정진혁/전주대학교 축구 감독 : "부상을 당하지 않죠. 기후적 여건이 좋으니까. (전지훈련) 참여한 고등학교 팀들하고 또 연습 경기를 통해서 선수들의 (평소) 기량도, 경기 기량도 끌어올리고요."]<br><br> 올겨울 전지훈련으로 경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만 7만 명 이상.<br><br> 진주와 사천, 김해, 함안과 고성, 합천은 체육시설 사용료 면제를 내세웠고, 대부분 지역도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에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과 숙박비, 경기 운영까지 지원합니다.<br><br> 2023년 52만 여명이던 누적 연인원은 지난해 64만여 명으로 20% 넘게 늘었고 파급 경제효과도 385억원에서 577억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br><br>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단기 리그 운영 등으로 체류 기간을 늘리는 다음 전략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br><br>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br><br>촬영기자:권경환·변성준/그래픽:백진영<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의 보물’ 이건희 컬렉션, 미국 심장부 매료시켰다 01-29 다음 사발렌카, 스비톨리나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 단식 결승 진출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