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딸 제물 됐다"…이호선 분노, "母 대신 발달장애 남동생 돌보느라 학교도 포기" 작성일 01-2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UumuXS55">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6ZLouoQ9X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6551888f8e9297de607d499957a6c2122e48d3f57e633b545ac397992037f6" dmcf-pid="P5og7gx2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이호선 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10asia/20260129211933389qzov.jpg" data-org-width="1127" dmcf-mid="0364W471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10asia/20260129211933389qz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이호선 상담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05d4ed7873cfd688fb247ce9052dfd7a1200c3494cd1258bfca8d1d81d2dd2" dmcf-pid="Q1gazaMVXH" dmcf-ptype="general"><br>'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한 22살 딸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83b85c05306076c9ce2ce056f76346b3f9311d60ee0bfe8e4d23e55f399d0897" dmcf-pid="xtaNqNRf1G"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tvN '이호선 상담소'에는 네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의 엄마와 첫째 딸이 등장했다. 첫째 딸은 등장과 동시에 눈물을 쏟아냈고, 이에 이호선은 "따님이 얘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운다. 엄마 표정보다 딸 표정이 어둡다. 착하게 생긴 얼굴과 절망하는 얼굴은 다르다. 눈망울에 절망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0224292ae7c6eae847e220f987684eb0851e56f869ac66ec02f64337d57b11" dmcf-pid="yo30D0YCGY" dmcf-ptype="general">엄마는 자녀들의 육아를 큰딸과 조율하면서 하고 있다고. 엄마는 "거의 제 남편같기도 하고, 신변처리가 안 되다보니까 자주 씻겨야 하고, 자주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고, 남편을 (집에 오기를) 기다릴 수가 없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102494eb6bf125d1ebb99e6f9a1fd6fe4d43febbf1b4175759cb869990f0853" dmcf-pid="Wg0pwpGhYW"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중 1인 셋째와 넷째는 아들이고, 둘 다 발달 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동생들의 사실상 보호자가 됐다. 눈을 뜨면서 감을 때까지 보호자가 곁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080f6de3505d2b49982ec1ef8348fb03db21af7cb5f8d4141f262d55b0a655" dmcf-pid="YapUrUHl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이호선 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10asia/20260129211934688jknt.jpg" data-org-width="700" dmcf-mid="qlMQXQb0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10asia/20260129211934688jk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이호선 상담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3731ac7150b34b5b6f72de498b51f19b92db8266c69eb2634e30c05e6bcc2b" dmcf-pid="GJ51A1vmZT" dmcf-ptype="general"><br>엄마는 "남편은 분변 처리를 잘 도와주지 않는다"며 덩치가 큰 중학교 아들들의 목욕까지 큰딸과 같이 한다고 털어놨다. 초등학교 때부터 어린 나이에 동생들을 돌봤던 큰 딸은 22살이 된 지금에서야 독립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8e8529abacbfb5c91f5b88a91b51e02c1c0448cf37ddbff5473c8a6568f9952" dmcf-pid="Hi1tctTsZv" dmcf-ptype="general">큰딸은 "엄마한테 화를 잘 안 냈다. 조금 억울한 부분도 있었지만 좀 더 엄마를 (어려움을) 이해하려고 했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f6847ded2a69e9f96edc713589bb03fbb333911f814731598770e9dce2fa383" dmcf-pid="XntFkFyO1S" dmcf-ptype="general">결국 초등학교 졸업 후 혼자 세 동생을 돌보느라 중·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그는 과거 미술 대회에 여러 차례 출전해 입상했을 만큼 재능도 있었다. 학교에 다니고 싶었던 큰딸이었지만 엄마는 셋째와 넷째를 돌보기 위해 딸에게 홈스쿨링을 제안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b5e9e041144164627ab87f9070f19cb5bf46d8a2b15b21794bfd5e1360a57" dmcf-pid="ZLF3E3WI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이호선 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10asia/20260129211936001slcv.jpg" data-org-width="700" dmcf-mid="BExPHPB3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10asia/20260129211936001sl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이호선 상담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debbcbd44e0ce666b9b925fbe73b756fa0afa4d47c6cf48baa14189559a801" dmcf-pid="5o30D0YCHh" dmcf-ptype="general"><br>전국대회에 수상할 정도로 미술에 두각을 나타냈던 큰 딸. 엄마는 "홈스쿨링 시기에 제가 일의 기회를 얻었다.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엄마의 퇴근보다 일찍 돌아오니까, 첫째가 홈스쿨링을 하면서 동생을 케어하게 했다"고 말헀다.</p> <p contents-hash="e1843f79762b163afd82a690f88b16288c1e4f5d72b35c7ef2d54e5949c38897" dmcf-pid="1g0pwpGhG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그 선택은 잘못된 것이었다. 이 집은 홈스쿨링이 가능한 구조가 아닌 걸 엄마는 알고 있었다. 엄마는 밖에 나가서 나에게 자유로운 시간, 펼치는 시간이었던 거다"며 "그렇게 큰 딸이 제물이 된 거다. 딸의 인생을 상당 부분 가져다 쓰고, 소비한 거다"고 일침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058ee1be1dd84c6e79d5925a7ade2841b3a463ad777fbcf0495fcb430c19b8" dmcf-pid="tapUrUHl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이호선 상담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9/10asia/20260129211937317elnh.jpg" data-org-width="1127" dmcf-mid="4sxM5M9U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9/10asia/20260129211937317el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이호선 상담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5d1f19ba38a6cff295afbda8b26e72f7ca5e7ed1adbd344fc2781b55434547" dmcf-pid="FNUumuXS1O" dmcf-ptype="general"><br>검사 결과에서도 딸은 또래가 아닌 중년 여성에 가까운 심리 상태를 보였다. 자극 추구 성향은 낮고, 인내력과 가족 연대감은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이호선은 "엄마보다 딸이 더 어른이 됐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08a31f37530d06e4c9930629a41a76dcb9abda945e595d360b6cfd8f16f87988" dmcf-pid="3ju7s7Zv5s" dmcf-ptype="general">한편 딸은 "기회가 된다면 나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집을 떠나면 모든 부담이 어머니에게 쏠릴까 봐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이에 이호선은 "등 돌릴 딸 아니다. 초, 중, 고 다 헌신했다. 이 딸은 가족에게 할 만큼 했다. 이제는 나가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6b58ae9857e7f913323adf343a81e1521662064178207c56f38efca810b7a028" dmcf-pid="0czqIq1ytm"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쫀쿠 유행 끝났다…한혜진, 확연한 불호 "내 돈 주고 안 사먹을듯" 01-29 다음 송가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OST 가창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