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영 14세이브 삼척시청, 경남개발공사 꺾고 3연승 질주… 리그 2위 탈환 작성일 01-29 15 목록 삼척시청이 수문장 박새영의 신들린 선방과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기분 좋은 3연승을 기록,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br><br>삼척시청은 29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경남개발공사를 접전 끝에 28-24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삼척시청은 시즌 성적 4승 1패(승점 8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경남개발공사는 2승 1무 2패(승점 5점)로 4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29/0001110099_001_2026012922071032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드리블하는 삼척시청 김소연</em></span>오늘 경기는 삼척시청의 노련미와 뒷심이 돋보였다. 특히 공수 양면에서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br><br>정현희와 이연경이 각각 6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여기에 전지연과 김소연이 각각 4골씩 보태며 경남의 수비를 무력화했다. 박새영 골키퍼는 후반 결정적인 순간마다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6골 4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MVP로 선정된 정현희는 “이적 후 동료들과 소통하며 점차 호흡이 맞아가는 중이다.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경기 초반 삼척시청이 경남의 실책을 틈타 4-1로 앞서갔으나, 경남개발공사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이 터지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경남은 유혜정의 7m 드로우와 이연송의 역전골로 기세를 올렸고, 전반 막판 김소라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16-15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29/0001110099_002_2026012922071035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삼척시청 정현희</em></span>후반 초반은 박빙의 승부였다. 삼척시청 박새영의 선방과 정현희, 김보은의 득점이 터지며 역전과 재역전이 반복되었다.<br><br>승부의 추가 기울기 시작한 것은 후반 20분 이후였다. 경남개발공사 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슛 정확도가 낮아진 반면, 삼척시청은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김보은, 김민서, 이연경의 연속 골이 터지며 54분경 26-23으로 격차를 벌렸다. 경남이 5분간 무득점에 그치는 사이, 삼척시청 치고 나갔고, 남은 시간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경남개발공사는 김연우와 이연송이 5골씩, 유혜정과 김소라가 4골씩 넣었고, 오사라 골키퍼가 13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광주=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강원FS 창단 첫 1위 도전… 도민 응원으로 힘 싣는다 01-29 다음 숫자로 보이는 '엄마의 남은 시간'…영화 '넘버원'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