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vs 리바키나,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서 격돌 작성일 01-29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9/NISI20260129_0000961493_web_20260129191001_20260129224017868.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꺾은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1.29</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5위·카자흐스탄)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br><br>사발렌카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12위·우크라이나)를 2-0(6-2 6-3)으로 물리쳤다. <br><br>이로써 사발렌카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호주오픈 결승 무대를 밟았다. 2023년, 2024년 우승한 뒤 지난해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br><br>이어 벌어진 준결승에서는 리바키나가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를 역시 2-0(6-3 7-6<9-7>)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br><br>리바키나가 호주오픈 결승에 오른 것은 2023년 준우승 이후 2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다. <br><br>여자 단식 결승전은 31일 오후 5시30분에 펼쳐진다. <br><br>사발렌카는 1세트를 게임 스코어 6-2로 가볍게 가져왔으나 2세트에서는 초반 0-2로 끌려갔다. <br><br>그러나 곧바로 스비톨리나의 서브게임을 가져가면서 2-2 동점으로 따라붙었고, 기세를 이어가면서 3게임을 더 따내 승기를 낚아챘다. <br><br>사발렌카는 공격 성공 횟수에서 29-12로 스비톨리나에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9/NISI20260129_0000961666_web_20260129211805_20260129224017873.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미국)를 꺾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6.01.29</em></span>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한 사발렌카는 메이저 대회 2회 연속 결승 진출에도 성공했다. <br><br>리바키나도 페굴라를 1시간 40분 만에 물리치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br><br>그는 최고 시속 191㎞ 이르는 강서브를 앞세워 서브에이스를 6개나 터뜨리며 승리를 가져갔다. <br><br>사발렌카와 리바키나의 상대 전적에서는 사발렌카가 8승 6패로 근소한 우위다. <br><br>가장 최근 대결인 지난해 11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결승에서는 리바키나가 2-0(6-3 7-6<7-0>)으로 승리했다. <br><br>2023년 호주오픈 결승에서는 사발렌카가 2-1(4-6 6-3 6-4)로 역전승을 거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수나, 눈물의 가족사 고백 "지적장애 부모님과 두 동생, 제가 엄마 역할을 해야죠" [TV나우] 01-29 다음 가수 출신 제작자 신 모 씨, 美 원정도박 의혹…54억 내역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