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주제로 열리는 올림픽…미국 ICE 파견 찬물 작성일 01-29 7 목록 [앵커]<br><br>이탈리아가 '지구촌 축제' 동계올림픽을 준비에 분주합니다.<br><br>올림픽 개막식 리허설도 시작된 가운데, 거센 비난에 직면한 미국 이민단속국 요원의 이탈리아 파견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올림픽 개최도시 코르티나담페초에 도착한 성화가 열전의 현장이 될 경기장 곳곳을 누빕니다.<br><br>개막에 앞서 올림픽 열기를 전한 성화는 이제 종착지인 밀라노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br><br>우리시간으로 오는 7일 새벽 열리는 동계올림픽 개막식 준비도 한창입니다.<br><br>개막식에 동원되는 인력은 27개국 1,300여 명. <br><br>리허설에만 700시간 이상을 쏟았습니다.<br><br>개막식 주제는 조화, 하모니로, 세계적인 무대 예술가 마르코 발리치가 총감독을 맡았습니다.<br><br><마르코 발리치 / 개막식 총감독> "무력과 괴롭힘이 일상이 된 요즘, 우리 모두 올림픽이 추구하는 가치를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막식 주제인 '아르모니아(조화)'처럼, 모든 경쟁은 존중과 평화 속에서 치러져야 합니다."<br><br>하지만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에, 미국 정부가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을 파견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br><br>미 정부 인사와 선수단 신변 보호를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지만, 최근 과잉 단속으로 인한 민간인 총격 사고로 비난을 사고 있어 현지에서도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br><br><주세페 살라/밀라노 시장> "밀라노 시장으로서 그리고 이탈리아인으로서 사실상의 민병대가 밀라노에 파견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ICE는 불법행위를 하는 경찰입니다."<br><br>ICE는 모든 활동이 이탈리아 당국의 통제 아래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지만, '화합'이라는 올림픽의 취지에 부합하는 조치인지를 두고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영화 ‘3학년 2학기’ 김소완,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01-29 다음 KBO 최저연봉 3,300만원으로…WBC 8강 진출시 4억원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