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 32점 폭발' 삼성, 정관장 꺾고 2연패 탈출 작성일 01-29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29/0001328726_001_2026012923510912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앤드류 니콜슨</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9위 서울 삼성에 덜미를 잡히며 선두 추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br> <br> 정관장은 오늘(29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대 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에 76대 85로 졌습니다.<br> <br> 정관장은 지난 25일 선두 창원 LG와의 맞대결에 이어 2연패를 당했습니다.<br> <br> 이달 초 부산 KCC전부터 이어온 홈 경기 4연승 행진도 마감했습니다.<br> <br> 23승 13패를 기록한 정관장은 LG (24승 11패)와 1.5경기 차로 멀어졌고, 3위 원주 DB (22승 13패)에는 0.5경기 차로 쫓기는 처지가 됐습니다.<br> <br> 오늘 승리로 2연패를 끊은 삼성은 12승 23패로 9위를 유지했습니다.<br> <br> 삼성의 순도 높은 외곽 공세가 정관장의 수비벽을 허물었습니다.<br> <br> 1쿼터에만 3점 슛 5개 중 4개를 꽂아 넣은 삼성의 정밀한 사격에 정관장의 외곽 수비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br> <br> 첫 쿼터는 22대 23으로 근소하게 밀린 정관장은 2쿼터에도 삼성에 3점포 5방을 헌납하며 급격히 무너졌습니다.<br> <br> 정관장이 2쿼터 10개의 외곽포를 던져 단 1개만 성공시키는 사이, 삼성은 이관희와 저스틴 구탕이 3점 슛 2개씩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습니다.<br> <br> 2쿼터 내내 리드를 지키며 전반을 53대 42로 앞선 삼성은 3쿼터에도 골 밑을 지배한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13점)을 앞세워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갔습니다.<br> <br> 하지만 10점 차 (62대 72)로 뒤진 채 시작한 4쿼터에서 정관장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br> <br> 좀처럼 터지지 않던 외곽포가 뒤늦게 가동된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박지훈, 김경원의 3점 슛이 잇따라 터지며 경기 종료 3분 52초 전 73대 78, 5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br> <br> 경기 종료 3분 48초를 남기고는 오브라이언트의 골 밑 득점으로 75대 78, 3점 차까지 바짝 추격했습니다.<br> <br> 그러나 니콜슨이 자유투 2개를 포함해 연속 4득점을 올리며 삼성이 다시 달아났고, 그대로 승기를 굳혔습니다.<br> <br> 니콜슨은 오늘 32점을 몰아치고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br> <br> 저스틴 구탕이 16점 8리바운드, 이관희가 10점을 보탰습니다.<br> <br> 정관장에서는 오브라이언트가 27점 8리바운드로 분전하고 문유현이 18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습니다.<br> <br>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벼랑 끝에서 안혜진 투입' GS칼텍스, 흥국생명에 대역전승 01-29 다음 '강경민 10골' SK, 부산시설공단 꺾고 핸드볼 리그 5연승 01-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