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안세영이 돌아온다"…'127년 역사' 전영 오픈, AN 내세워 홍보 올인→배드민턴 여제도 2연패+3번째 우승 정조준 작성일 01-30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293_001_2026013000010826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127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 오픈(슈퍼 1000)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홍보에 나섰다.<br><br>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이자 현역 최강자로 평가받는 안세영의 존재감이 흥행 카드로 활용되는 모습이다.<br><br>전영 오픈을 주관하는 '요넥스 전영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공식 계정은 28일(한국시간) 티켓 판매 사이트 오픈 홍보하는 게시물을 공개했다.<br><br>게시물에는 안세영의 사진과 함께 "여왕이 돌아온다(The Queen is back)!"라는 문구가 전면에 배치됐다.<br><br>이어 "지난해 두 번째 전영 오픈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이 3월 버밍엄에서 2연패, 그리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라며 "지금 바로 티켓을 구매하라"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293_002_20260130000108318.jpg" alt="" /></span><br><br>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 오픈이 특정 선수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티켓 오픈을 알린 것은, 그만큼 안세영의 상징성과 흥행 파급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br><br>전영 오픈은 배드민턴 역사상 가장 오래된 대회이자, 월드투어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대회로 분류된다. 총상금 규모와 전통, 상징성 면에서 선수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무대다.<br><br>안세영은 이러한 전영 오픈을 정조준하며 유럽 투어 일정을 치밀하게 설계하고 있다.<br><br>안세영은 지난해엔 전영 오픈 앞두고 프랑스에서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을 리허설 대회로 치르고 영국으로 건너갔다. 올해는 전영 오픈 직전에 열리는 독일 오픈(슈퍼 300)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다음달 초 중국 칭다오에서 벌어지는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전영 오픈 최종 모의고사처럼 치를 전망이다. 전영 오픈 때는 시차 적응 등만 마치고 2연패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293_003_20260130000108376.jpg" alt="" /></span><br><br>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영 오픈 조직위원회가 안세영을 '얼굴'로 내세워 티켓 판매를 시작한 것은 상징적이다.<br><br>현 세계 최강자이자 디펜딩 챔피언의 존재 자체가 대회의 가치와 기대감을 설명해주는 요소가 됐기 때문이다.<br><br>'여왕의 귀환'이라는 문구 역시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현재 여자 배드민턴 판도의 중심에 안세영이 서 있음을 그대로 반영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293_004_20260130000108431.jpg" alt="" /></span><br><br>안세영은 대회마다 총상급 145만 달러(약 20억 6800만원)가 걸려 있는 슈퍼 1000 4개 대회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해 첫 슈퍼 1000 무대인 말레이사아 오픈에서 무난히 우승한 터라 그의 전영 오픈 제패 여부에 시선이 더욱 쏠릴 전망이다.<br><br>사진=전영 오픈 /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꿈이냐? 생시다…호주오픈 4강 ‘세계 빅4 전쟁’ 01-30 다음 “가자 밀라노로” 동계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 30일 출국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