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은 ‘사발렌카 vs 리바키나’…31일 맞대결 작성일 01-30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30/0001094892_001_20260130001311509.jpg" alt="" /><em class="img_desc">아리나 사발렌카. 멜버른 | AP연합뉴스</em></span><br><br>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5위·카자흐스탄)가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br><br>사발렌카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12위·우크라이나)를 1시간16분 만에 2-0(6-2 6-3)으로 제압했다.<br><br>2023년과 2024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2연패를 작성하고 지난해 대회에서는 매디슨 키스(9위·미국)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사발렌카는 이로써 4년 연속 이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사발렌카는 지난해 US오픈 우승에 이어 최근 2개 메이저 대회 연속 결승에도 진출했다.<br><br>사발렌카는 1세트 6-2 승리 후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0-2로 끌려갔다. 그러나 곧바로 스비톨리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 순식간에 2-2 동점을 만들었고, 여세를 몰아 3게임을 더 따내 5-2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이날 사발렌카는 공격 성공 횟수에서 29-12로 스비톨리나를 압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30/0001094892_002_20260130001311589.jpg" alt="" /><em class="img_desc">엘레나 리바키나. 멜버른 | EPA연합뉴스</em></span><br><br>사발렌카의 결승 상대는 2022년 윔블던 우승자인 엘레나 리바키나(5위·카자흐스탄)로 결정됐다. 리바키나는 이어 열린 4강전에서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를 1시간40분 만에 2-0(6-3 7-6)으로 꺾었다.<br><br>강한 서브가 강점인 리바키나는 이날 최고 시속 191㎞에 이르는 서브를 앞세워 서브 에이스 6개를 뽑아냈다. 한국계 선수인 페굴라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6-5, 7-6 등 세트 포인트를 여러번 잡았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승부를 3세트로 넘기지 못했다.<br><br>사발렌카와 리바키나의 상대 전적은 8승6패로 사발렌카가 우위를 보인다. 2023년 호주오픈 결승에서도 사발렌카가 2-1(4-6 6-3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다만 최근 맞대결인 지난해 11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결승에서는 리바키나가 2-0(6-3 7-6)으로 이겼다.<br><br>둘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 31일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30/0001094892_003_20260130001311664.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 |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강원 장애인 동계선수단, 선두 맹추격…종합우승 향해 질주 01-30 다음 배우 김혜준, ‘최애의 사원’ 남다름 역 낙점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