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랍 vs 페트르 얀 '운명의 3차전' 결국 안갯속으로…챔피언 얀, 충격의 허리 수술→UFC 벤텀급 타이틀 전선 '올스톱' 작성일 01-30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319_001_2026013005000841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밴텀급 타이틀 전선 최고의 라이벌 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페트르 얀과 메랍 드발리쉬빌리의 3차전은 당분간 성사되기 어려울 전망이다.<br><br>메랍과의 2차전에서 승리해 현 챔피언이 된 얀이 최근 9시간에 걸친 허리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복귀 시점과 향후 타이틀 일정에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br><br>미국 매체 'MMA 마니아'는 29일(한국시간) "페트르 얀이 최근 대규모 허리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당시 무려 9시간 동안 마취 상태에 있었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319_002_20260130050008488.jpg" alt="" /></span><br><br>매체에 따르면 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수술 소식을 전했고, 이는 밴텀급 타이틀 레이스 전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br><br>실제로 얀은 SNS를 통해 "나는 9시간 동안 마취 상태에 있었고, 어제 허리 수술을 받았다. 몇 달이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br><br>매체는 "얀은 약 두 달 정도의 회복 기간을 예상하고 있으며, 계획대로라면 여름 초반부터 훈련 캠프에 돌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얀은 2026년 가을 후반(10~11월)을 목표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다만 회복 과정에 변수가 발생할 경우, 복귀 시점이 2027년 초로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MMA 마니아'는 "만약 회복이 지연된다면, UFC가 잠정 타이틀을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밴텀급 상위권 구도가 장기간 정체될 가능성도 언급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319_003_20260130050008564.jpg" alt="" /></span><br><br>이러한 상황은 자연스럽게 얀과 드발리쉬빌리와의 3차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br><br>메랍은 지난해 12월 UFC 323에서 네 번째 방어를 노렸으나 얀에게 패하며 벨트를 내줬다. 이후 UFC 수뇌부는 그의 공헌도를 높이 평가하며 재대결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그러나 얀이 수술과 재활에 들어가면서, 이 약속이 언제 이행될지는 장담할 수 없게 됐다.<br><br>미국 '로우킥MMA'에 따르면, 드발리쉬빌리는 최근까지도 한 인터뷰에서 "백악관이든, UFC 에이펙스든, 내 뒷마당이든 상관없다. 이건 우리 싸움"이라며 장소나 일정 지연에 개의치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지만, 얀의 수술 소식이 전해지면서 당초 예상보다 더 긴 대기 시간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br><br>매체는 "얀의 허리 수술로 인해 두 선수의 3차전은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br><br>결국 현재로서는 메랍과 얀의 3차전은 물론, 벤텀급 타이틀 전선을 두고 펼쳐질 랭커들의 매치들도 언제 열릴지 명확한 답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br><br>얀의 회복 속도와 재활 과정이 향후 UFC 밴텀급의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br><br>사진=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3연패냐, 알카라스 첫 우승이냐…호주오픈 결승서 격돌할까 01-30 다음 ‘팀 킴’ 아닌 ‘팀 선영석’ 간다…“밀라노 첫 승전고 울릴게요”[스포츠 라운지]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