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 먹고 힘내요”…태극전사 위해 발열 도시락 첫 도입 작성일 01-30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시간 지나도 적정 온도에서 섭취 가능...체육회 "만족도 높아지길"<br>22억 들여 급식센터 3곳 마련...지난 동계 올림픽 땐 1곳</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1/30/0001932808_001_20260130075107733.png" alt="" /><em class="img_desc">체육회에서 선수단에 제공하는 발열 도시락 안내 영상/사진=연합뉴스</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에게 '따뜻한 밥'이 전해집니다. <br><br>오늘(30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 선수단 급식 지원에는 처음으로 '발열형' 도시락 용기가 도입됩니다.<br><br>체육회는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불규칙한 일정으로 경기가 열리는 대회 특성을 고려해 '발열 도시락' 도입을 추진했습니다.<br><br>발열형 용기를 활용하면 식사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적정 온도에서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br><br>발열형 도시락 용기는 음식이 담기는 트레이 아래에 발열팩을 위한 트레이가 별도로 있습니다.<br><br>발열팩 트레이에 물을 넣으면 금세 발열팩에서 열기가 올라오며, 그 위에 음식을 올리면 데워집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1/30/0001932808_002_20260130075107753.png" alt="" /><em class="img_desc">22일 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발열 도시락 이용 안내 영상이 상영되는 모습/사진=연합뉴스</em></span><br>체육회는 발열 도시락으로 선수들의 식사 만족도와 안전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2일 결단식 이후 진행된 선수단 교육에서 도시락 이용 방법을 동영상 등으로 안내했습니다. <br><br>최근 대형 국제 종합대회마다 급식 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체육회는 여러 곳에서 경기가 분산돼 열리는 이번 동계 올림픽엔 총 2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급식 지원센터를 3곳에 마련했습니다. <br><br>2022년 베이징 대회나 2014년 소치 대회 땐 급식센터를 1곳만 운영했습니다. <br><br>이번엔 밀라노에 15명, 코르티나담페초에 12명, 리비뇨에 9명의 조리 인력을 파견해 대회 기간 130여 명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하루 두 차례(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합니다.<br><br>각 지원센터는 선수촌과 최대 1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신속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1/30/0001932808_003_20260130075107807.png" alt="" /><em class="img_desc">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급식 지원센터 모습/사진=연합뉴스</em></span><br>선수들 선호도가 높은 갈비찜, 소 안심 볶음, 제육볶음, 불고기 등 다양한 고기 메뉴는 물론 사전 답사를 통해 현지에서 미리 주문해 둔 도가니와 스지로 만든 보양식도 내놓는 등 급식센터는 선수들이 '밥심'을 낼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br><br>대회 기간 설날인 2월 17일에는 떡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br><br>특히 타지에서 음식으로나마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호박전, 생선전, 산적 등도 나올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전 부치기용 판까지 직접 현지로 공수한다.<br><br>체육회 관계자는 "일부 종목의 경우 산간 지역 경기장까지 왕복 2∼3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사전 수요 조사로 급식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선수들이 따뜻한 밥을 먹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극비 결혼’ 김종국, 아내 정체 공개했다 “원래 알던 동생” 01-30 다음 "안바울X허미미에게 배우는 업어치기 한판" '빵빵 터지는' 대전, '행복 유도' 한마당[대한체육회 청소년스포츠한마당]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