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왼쪽과 오른쪽을 잃었다"...'절친' 둘 한꺼번에 보낸 조슈아, 고인 의지 이어간다 작성일 01-30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말 너무 힘들다"는 고백과 함께 팬들 향한 감사 전해<br>프로모터 에디 헌 "고인의 뜻 기리기 위해 기존 복싱 커리어를 이어갈 수도 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30/0000381452_002_20260130112513567.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영국 복싱 간판 앤서니 조슈아가 교통사고로 가장 가까운 두 친구를 잃은 후 처음으로 긴 침묵을 깨고 심경을 밝혔다.<br><br>한 달 간 애도의 시간을 가진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br><br>유튜브 영상에서 조슈아는 "라츠와 시나를 잃었던 그 비극적이고 트라우마적인 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내준 사랑과 배려, 지지에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br><br>앞서 조슈아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나이지리아 오군주 고속도로에서 정차해있던 트럭과 충돌했다. <br><br>당시 조슈아가 탄 차량의 타이어가 급작스럽게 파열되며 중심을 잃고 해당 사고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라츠와 시나가 사망했다. <br><br>조슈아는 근황 영상을 통해 "그들은 내 형제들이고, 무엇보다 먼저 친구였다"며 "정말로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 조슈아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세 사람이 함께 생활하며 삶을 나눴던 '가족 같은 관계'였음을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30/0000381452_001_20260130112513524.jpg" alt="" /></span><br><br>이어 그는 "사람을 잃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잃어본 적은 없었다"며 "나의 왼쪽과 오른쪽을 잃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미션은 계속되어야 한다. 나는 내 책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다짐도 밝혔다.<br><br>사고 당시 조슈아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현재 사망을 초래한 위험 운전, 난폭 및 부주의 운전, 주의 의무 위반, 무면허 운전 등 총 네 가지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서 있다.<br><br>조슈아의 프로모터 에디 헌은 조슈아가 최근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존 복싱 커리어를 이어갈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슈아는 영상 속에서 "정신력 회복 치료"라는 문구와 함께 훈련 장면을 공유했다. <br><br>한편 앤서니 조슈아는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두 차례 헤비급 세계챔피언에 오른 영국 복싱 슈퍼스타다. <br><br>사진=앤서니 조슈아 SNS<br><br> 관련자료 이전 제8회 반얀컵 브리지 토너먼트, 한파 속 뜨거운 개막전 열기 01-30 다음 '비너스의 환생' 지효, 속옷 모델 파격 발탁…압도적 바디라인 [화보]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