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하지 말고 놔둬" 린샤오쥔 '오륜 문신' 논란 재부상에...中 선 그었다 작성일 01-30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림픽 오륜 문신에 쏠린 시선, 중국 언론은 '선수 커리어의 상징'으로 해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30/0000381456_002_20260130115514128.png" alt="" /></span><br><br>(MHN 이현아 기자) "감정적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목 뒤 올림픽 오륜기 문신이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br><br>이 가운데 중국 내 여론은 "해당 문신은 선수 개인의 선택일 뿐"이라며 규제해서는 안된다고 선을 긋는 분위기다.<br><br>지난 29일<b> </b>중국 매체 '바이두'는 최근 공개 훈련에 나선 린샤오줜의 오륜기 문신을 두고 "국적 변경 이후에도 올림픽 무대를 향한 집념과 명예 회복 의지를 상징하는 개인적 표현"이라고 평가했다.<br><br>해당 문신은 특정 국가를 향한 메시지가 아니라, 선수 개인의 경력과 목표가 집약된 상징물이라는 것이 중국 언론의 공통된 해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30/0000381456_001_20260130115514035.png" alt="" /></span><br><br>과거 린샤오쥔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2019년 훈련 중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겼다가 논란에 휘말렸다. <br><br>그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으나, '당시 분위기가 고의적이 아니었다'는 동료들의 증언에 힘이 실렸다. 이후 항소 끝에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 후로도 황대헌에게 꾸준히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br><br>그러나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해당 행위를 성희롱으로 판단해 1년간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고, 법원은 1년이 지나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이미 한국에서의 지원이 모두 끊긴 뒤였다. 국내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워진 그는 2020년 6월 중국 귀화를 선택했다.<br><br>중국 매체들은 이러한 서사와 린샤오쥔의 오륜기 문신을 두고 "빙판 위에서 다시 자신을 증명하려는 선택이었을 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할 사안은 아니"라고 강조했다.<br><br>또한 국적 변경 역시 "경기 인생을 이어가기 위한 현실적 결정"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br><br>논쟁이 격화되자 중국 매체들은 비교적 단호한 어조로 선을 그었다. 일부 매체는 "중국 사회는 특정 국가 방문 여부나 감정적 대립에 관심을 둘 이유가 없다"며 "개인의 선택을 두고 국가 간 갈등 프레임을 씌우는 해석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매체는 "중국인들은 타국을 의식해 행동할 필요가 없으며, 애초에 그러한 전제를 놓고 논쟁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고 밝혔다.<br><br>사진 = 바이두, 올림픽 공식<br><br> 관련자료 이전 "퀸세영이 돌아온다!" 한 달도 더 남았는데? '세계 최고(最古) 대회' 전영오픈, 벌써 홍보 시작 "안세영의 3관왕 놓치지 마세요" 01-30 다음 끝내 답 오지 않은 '괜찮으세요?'…비행기 사고로 부모 잃은 피겨 천재, 1년 만에 아픔 딛고 미국 대표로 출전 "성취이자 동시에 애도였어"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