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세영이 돌아온다!" 한 달도 더 남았는데? '세계 최고(最古) 대회' 전영오픈, 벌써 홍보 시작 "안세영의 3관왕 놓치지 마세요" 작성일 01-30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30/0005470460_001_20260130115213895.jpeg" alt="" /></span><br><br>[OSEN=고성환 기자] 127년의 최고(最古)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 오픈(슈퍼 1000)이 벌써 '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을 앞세워 대회 홍보에 나섰다.<br><br>전영 오픈 공식 계정은 28일(한국시간) 안세영이 지난해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포스터를 게시하며 "여왕이 돌아왔다(The Queen is back)!"라고 외쳤다.<br><br>이어 "지난해 요넥스 전영 오픈에서 자신의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이 오는 3월 버밍엄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3관왕에 도전할 수 있을까? 놓치지 마라. 지금 바로 티켓을 구매하라!"라고 강조했다.<br><br>전영 오픈은 1899년 시작된 대회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이자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로 꼽힌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전영 오픈에서도 우승 2회, 준우승 1회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전영 오픈 역시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자랑하는 그를 메인으로 티켓 오픈 소식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30/0005470460_002_20260130115213916.jpg" alt="" /></span><br><br>이제 명실상부 여자 단식 최고의 '흥행 카드'로 자리매김한 안세영. 지난해 무려 11개의 대회를 휩쓴 그는 2026년에도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br><br>안세영은 새해 첫 대회였던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에 이어 인도 오픈(슈퍼 750)을 연속 제패했다. 특히 두 대회 연속 세계 2위 왕즈이를 무너뜨리며 맞대결 10연승, 통산 18승 4패라는 압도적인 '천적 관계'를 굳혔다.<br><br>2025년까지 포함해 BWF 월드투어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 중인 안세영의 다음 무대는 전영 오픈이다. 그는 2월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워밍업을 마친 뒤 3월 영국으로 향할 예정이다.<br><br>만약 안세영이 전영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른다면 한 해 4개의 슈퍼 1000 시리즈 대회를 석권하는 '슈퍼 그랜드슬램'이라는 궁극의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된다. 이미 그는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게 첫발을 뗐다. 슈퍼 1000 대회는 BWF 월드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대회로 총 상금은 145만 달러(약 20억 8700만 원)에 달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1/30/0005470460_003_20260130115213926.jpeg" alt="" /></span><br><br>한편 안세영뿐만 아니라 또 다른 한국 배드민턴의 자랑인 남자 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조 역시 메인 홍보 모델로 등장했다. 둘은 2025년 대회 챔피언이기도 하다.<br><br>전영 오픈은 "김원호와 서승재가 요넥스 전영 오픈에 출전한다!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낸 2025년 남자 복식 챔피언이 3월에 버밍엄으로 돌아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라며 "놓치지 말라"라고 강조했다.<br><br>김원호-서승재 조도 안세영과 마찬가지로 11차례 우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2025년을 보냈다. 이는 중국의 아이콘 리용보와 톈빙이가 1988년에 세운 10승 기록을 넘어서는 남자복식 역대 최다 우승 신기록이었다.<br><br>김원호-서승재는 올해 초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도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에런치아-소우이익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도 오픈을 앞두고는 서승재의 어깨 부상으로 기권했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br><br>/finekosh@osen.co.kr<br><br>[사진] 전영 오픈, BWF 소셜 미디어.<br><br>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본단 출국‥"준비한 대로 보여드릴게요" 01-30 다음 "간섭하지 말고 놔둬" 린샤오쥔 '오륜 문신' 논란 재부상에...中 선 그었다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