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얼굴도 충격" 中 언론 극찬 쏟아졌다…'리틀 인타논' 신드롬 폭발→"우승은 천위페이, 관심은 피차몬" 작성일 01-30 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0/0000591308_001_20260130115413402.jpg" alt="" /><em class="img_desc">▲ 피차몬 오팟니푸스 SNS</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중국 언론도 피차몬 오팟니푸스(태국)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br><br>중국 '소후'는 30일 "최근 천위페이 우승으로 막을 내린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단식 결승은 큰 관심을 모았다. 도쿄 올림픽 챔피언 천위페이는 태국의 신예 피차몬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중국 배드민턴 대표팀에 새해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고 적었다.<br><br>"이 기쁜 소식은 곧바로 팬들과 언론의 화제가 됐다. 그러나 결승전 결과 못지않게 더 큰 놀라움을 안긴 건 천위페이 상대 피차몬의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였다. 그는 '배드민턴계 신흥 비주얼 담당'으로 불리며 수많은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0/0000591308_002_20260130115413441.jpg" alt="" /></span></div><br><br>지난 25일 파이널 매치를 되짚어보면 천위페이는 피차몬을 상대로 결코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 <br><br>특히 1게임은 극도로 치열했다. 천위페이는 첫 게임 중반 14-9까지 앞섰지만 피차몬이 끈질긴 투지로 연속 득점에 성공, 기어이 20-20 스코어 균형이 이뤄졌다.<br><br>이후 둘은 승부처에서 숨 막히는 접전을 벌였고 천위페이는 다섯 번의 게임 포인트를 주고받은 끝에 23-21로 간신히 1게임을 가져갔다. <br><br>긴장감 넘치는 흐름으로 관중 손에 땀을 쥐게 했다.<br><br>2게임 초반 역시 팽팽했다. 11-11 동점 이후 천위페이가 갑자기 폭발했다. 피차몬에게 2점을 내주는 동안 무려 10점을 쓸어 담아 21-1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 스코어 2-0으로 여자단식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0/0000591308_003_20260130115413473.jpg" alt="" /></span></div><br><br>소후는 "경기 후 피차몬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단연 돋보이는 외모 때문이었다. 앞서 말레이시아오픈에서도 피차몬은 강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천위페이와 풀세트 접전을 벌여 올림픽 챔피언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br><br>"무엇보다도 피차몬은 긴 생머리와 하얗고 고운 피부, 밝고 매력적인 미소로 코트 위에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팬들은 그를 배드민턴 신세대 선수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비주얼 담당'이라 평가했다. SNS에선 좋아요와 댓글이 끊이지 않았고 인기가 급상승했다"며 피차몬 신드롬이 중국 전역에 구축되고 있음을 귀띔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0/0000591308_004_20260130115413504.jpg" alt="" /><em class="img_desc">▲ 중국 '소후' 홈페이지 갈무리</em></span></div><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07년생인 피차몬은 최근 19번째 생일을 맞았다. 키는 172cm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배드민턴 재능을 보여 '작은 랏차녹 인타논'이란 별명을 얻었다. <br><br>2022년 스웨덴오픈에서 개인 첫 국제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단식 결승에선 중국의 쉬원징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br><br>한때는 마른 체형이 약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지만 2025년을 기점으로 성적이 급상승해 세계랭킹을 40위권 안까지 끌어올렸다. 2026년에 접어들면서 더욱 원숙해진 기술 완성도에 정신적인 안정감이 더해져 국제무대 상위 랭커로 도약하는 분위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0/0000591308_005_20260130115413533.jpg" alt="" /></span></div><br><br>이번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피차몬은 여러 강자를 연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이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세계 9위)를 16강에서 2-0으로 격파했고 8강에선 '동남아 복병' 응우옌투이린(베트남·세계 21위)을 2-1 역전승으로 일축해 기세를 올렸다.<br><br>소후도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이 신예 랭커는 중국 여자대표팀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br><br>이어 "피차몬의 부상과 동시에 긴 재활과 공백기를 극복하고 돌아온 올림픽 챔피언 천위페이에게도 경의를 표할 만하다. 28살의 천위페이는 이제 젊은 피와 견줘 '베테랑'으로 분류되지만 여전히 왕성한 투지와 에너지를 유지하며 자신만의 배드민턴 인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다가올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30/0000591308_006_20260130115413572.jp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선수들 감동 전할 것" 밀라노-코르티나로 떠나는 '팀 코리아'의 각오, "선수단 모두 좋은 성적 나오길" 최민정→"금메달 따도록 노력" 박지우 01-30 다음 이수경 단장 "올림픽 열기 전만큼 아니어도, 개막하면 달라질 것"... 밀라노 동계올림픽 韓 선수단, '결전의 땅' 이탈리아로 출국 [공항 현장]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