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맘' 자처하던 민희진의 진짜 가족 저격... 자충수입니다 [IZE 진단] 작성일 01-3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c9TUHlwK">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26k2yuXSDb"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a7307b19bc75fd41ce5692a5e0ba51255dee8fc3ddd7c5e12ce0c04f5c1876" dmcf-pid="VPEVW7Zv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0/IZE/20260130124926532fjki.jpg" data-org-width="600" dmcf-mid="2urbLOjJ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IZE/20260130124926532fj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188b697356bcb7abdf0659725a629e5e9e6623c937748e7f796e9edbe4464a" dmcf-pid="fQDfYz5Trq" dmcf-ptype="general"> <p>"'가족처럼'이지 가족은 아니지 않습니까?"</p> </div> <p contents-hash="4df9b9f8c507c8e561ffd6280475f938cf6a2dd2e226696d49a5003206f51c8f" dmcf-pid="4xw4Gq1yrz" dmcf-ptype="general">영화 '부당거래'에서 조직의 2인자 수일이 상사 장석구를 배신하며 경찰 최철기에게 던진 대사다. </p> <p contents-hash="da31cda7e291585dc716225f1e02b03824cc26f526d0bc62b988ac997890e089" dmcf-pid="8Lle3471m7"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은 이 대사를 떠오르게 했다. 뉴진스 멤버들을 '딸 같은 아이', '머리와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고 표현하며 유례없는 유대감을 과시해 온 민 전 대표가 돌연 뉴진스 멤버, 멤버들의 가족에게 화살을 돌리는 모습이 '더 이상 우리는 가족이 아니다'라고 선언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a37b6d7a8ffb9d772e90cf6e198a746cc0102017948be123c6b6eb4e4d143c30" dmcf-pid="6oSd08ztEu"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법률 대리인을 내세운 기자회견을 통해 탬퍼링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고자 했다. 민 전 대표 측은 "뉴진스 멤버 가족의 소개로 다보링크 실질 소유주를 만났을 뿐이며, 오히려 이들에게 속은 피해자"라는 취지로 회견을 이어갔다. 또한 하이브가 이 만남을 사전에 인지하고 탬퍼링 프레임에 가뒀다는 논리다. </p> <p contents-hash="244e769784d01b74ccbd3b784fba755a30a7338bb2ffb37901b8af7fd592cdec" dmcf-pid="PgvJp6qFrU"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내부 모순에 직면했다. 공개된 녹취에 따르면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해당 업체들과의 접촉 전 명확히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민 전 대표는 이를 무시하고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민 전 대표는 책임의 화살을 멤버의 가족에게 돌렸다.</p> <p contents-hash="40176844e311ace31129fe4d80253acf6ca45c7aaaa64a610eb2f98a809a3660" dmcf-pid="QaTiUPB3Op"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어도어로부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를 주도하고 탬퍼링으로 채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1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받았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민 전 대표의 주장이 논리적인가는 법정에서 따질 문제다. </p> <p contents-hash="d944d417f6838f5a5cc601bdcc24a63ec664f5c59ab1b92ac5fa802b7935a5e5" dmcf-pid="xNynuQb0D0" dmcf-ptype="general">오히려 이 과정에서 멤버들과의 관계에 미묘한 균열이 느껴졌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민 전 대표의 주장이 사실일지라도, 그간 본인이 강조해 온 '뉴진스 맘'의 논리대로라면 민 전 대표는 가족들을 보호하고 사태를 내부적으로 수습했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민 전 대표는 멤버 가족을 끌어올리며 주의를 분산시켰다. '아이들을 보호해달라'던 민 전 대표의 외침이 사실은 본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는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아무리 억울하다 할지라도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전을 펼치기보다 법정에서 논리적으로 증명했어야 했다. </p> <p contents-hash="c3f992b59fc01536eba653c39cc1ab18201c14f2f04d51803f9e0a9721c92967" dmcf-pid="y0x5cTrNE3" dmcf-ptype="general">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미 많은 대중은 민 전 대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번에는 민 전 대표를 강력히 지지해온 팬덤 내부에서까지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아이들을 보호하겠다던 사람이 정작 본인의 위기 순간에 멤버의 가족을 끌어들여 방패로 삼았다'는 지적이다. 이는 그간 민 전 대표가 쌓아올린 '뉴진스 맘'이라는 서사의 진정성을 뿌리부터 흔드는 대목이다. </p> <p contents-hash="a95ed78d738065692dac706844427c6fafa2e60ba19b1df0824d99a32ef1340c" dmcf-pid="WpM1kymjEF" dmcf-ptype="general">법률 대리인을 통한 이번 회견은 이전의 '거침없는 폭로전'에 비해 정제된 형식을 취했다. 그러나 당사자의 부재로 인해 '왜 지금 시점에 가족을 언급했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은 얻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125296f344639cca8c9e834c7cacf6ec7c719207d109100e03cfbf4bab2c0de" dmcf-pid="YURtEWsAIt" dmcf-ptype="general">결국 이번 회견은 탬퍼링 의혹 해소라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보다, 민 전 대표가 그토록 강조해온 '뉴진스 맘'이라는 상징적 가치를 스스로 훼손하는 자충수가 됐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던 정서적 유대감이 사라지며 뉴진스와 민희진 관계는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리고 있다.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약물 검사 해봐라"...신기루, 참지 않았다→인신공격성 악플 박제 [전문] 01-30 다음 “조세회피는 권리”…차은우 ‘200억 탈세’ 논란에 기름 부은 납세자연맹 [이슈&톡]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