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女帝, 이번에는 천적 넘을까' 김가영, 차세대 미녀 스타 정수빈과 8강 격돌 작성일 01-30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30/0004110757_001_20260130134907490.jpg" alt="" /><em class="img_desc">당구 여제 김가영. PBA </em></span><br>'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이번에는 천적을 이길 수 있을까. 프로당구(PBA) 여자부 차세대 스타 정수빈(NH농협카드)과 올 시즌 마지막 정규 투어에서 맞붙는다.<br><br>둘은 나란히 2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여자부 16강전에서 이겼다. 김가영은 오수정을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고, 정수빈은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눌렀다.<br><br>김가영은 세계 포켓볼 여왕으로 군림한 뒤 PBA 출범과 함께 3쿠션으로 전향했다. 7시즌 동안 남녀부 최다 우승 17회를 이루며 당구 여제로 우뚝 섰다. 특히 2024-25시즌 38연승과 7개 투어 연속 우승, 다음 시즌 개막전까지 8회 연속 정상을 이뤄냈다<br><br>하지만 김가영은 정수빈에게 유독 약했다. 대학생 시절 당구에 입문한 정수빈은 지난 시즌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김가영과 김예은을 누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올 시즌 7차 투어인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도 김가영은 32강전에서 승부치기 끝에 정수빈에 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30/0004110757_002_20260130134907541.jpg" alt="" /><em class="img_desc">차세대 스타로 꼽히는 정수빈. PBA </em></span><br><br>빼어난 외모의 정수빈은 지난 시즌 하나카드 챔피언십 4강이 최고 성적이지만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도 정수빈은 통산 2회 우승의 김예은을 또 눌렀다. 정수빈은 1, 2세트를 뺏겼지만 3세트 11-4(7이닝), 4세트 11-6(9이닝)으로 이겨 마지막 5세트로 몰고 갔다. 2-2 동점에서 정수빈은 8이닝 4점을 몰아치며 9-4(11이닝)로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김가영은 올 시즌 3번 우승을 거두며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팀 리그 파이널 우승과 함께 MVP까지 이루며 절정의 기량을 확인했다. 정수빈의 패기를 이번에는 넘어설지 관심이다.<br><br>여자부 시즌 랭킹 2위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도 이지은을 3-1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스롱은 김상아(하림)를 누른 임경진(하이원리조트)과 8강에서 격돌한다.<br><br>이밖에 김보미(NH농협카드)-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 백민주(크라운해태)-김다희(하이원리조트)의 8강 대진이 성사됐다. 여자부 8강전은 30일 펼쳐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SK하이닉스, 엔비디아 HBM4 '퀄' 호조…대량공급까지 한발짝 더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01-30 다음 호주오픈 14세부 김시윤 준우승, 임예린 6위...아시아-퍼시픽 엘리트 트로피 마무리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