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 8강서 '천적' 정수빈 만났다…상대 전적 '2전 전패' 열세 벗어날까 작성일 01-30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551_001_2026013014461797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8강에서 '천적' 정수빈(NH농협카드)을 만난다.<br><br>정수빈은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16강에서 김예은(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br><br>정수빈은 김예은에게 1세트를 9-11(13이닝)로, 2세트 2-11(10이닝)로 내줘 세트스코어 0-2로 밀렸다. 한 세트만 내주면 탈락하는 상황에서 그는 3세트 11-4(7이닝), 4세트 11-6(9이닝) 승리를 챙기며 경기를 5세트로 끌고 갔다. <br><br>7이닝까지 점수가 2-2로 맞선 5세트, 정수빈이 8이닝째 4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후 10이닝부터 연속 득점을 올리며 9-4(11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3-2 극적인 역전승을 따냈다.<br><br>이번 시즌 2번째 8강 진출에 성공한 정수빈은 김가영과 준결승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김가영은 16강에서 오수정에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br><br>김가영에게 정수빈은 꽤 껄끄러운 상대다. 통산 상대 전적이 2전 전패로, 유독 정수빈을 상대로 약했다. 정수빈은 지난 2024-2025시즌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64강(25-23, 16이닝), 이번 시즌 7차투어 LPBA 32강(승부치기 4-3)에서 모두 김가영을 꺾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551_002_20260130144618022.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30/0001969551_003_20260130144618061.jpg" alt="" /></span><br><br>'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이지은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스롱은 16강에서 김상아(하림)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은 임경진(하이원리조트)과 격돌한다. 이밖에 김보미(NH농협카드)-서한솔(우리금융캐피탈), 백민주(크라운해태)-김다희(하이원리조트)의 8강 대진이 성사됐다.<br><br>이날 함께 진행된 PBA 64강에선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애버리지 3.214의 맹타를 휘두르며 구자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잡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SK렌터카)은 각각 아드난 윅셀(튀르키예)와 박명규에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br><br>'신성' 김영원(하림)은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NH농협카드)에게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고,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는 승부치기 끝에 김병호(하나카드)를 잡고 32강에 올랐다.<br><br>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휴온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스페인) 등 외인 강호들도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김준태(하림)와 최성원(휴온스)은 선지훈(우리금융캐피탈), 김민건에게 발목 잡혀 투어 일정을 마감했다.<br><br>대회 6일차인 30일에는 PBA 32강과 LPBA 8강이 진행된다. 오후 12시부터 다섯 턴에 나눠 PBA 32강 일정이 진행되며, 오후 2시30분에는 김가영-정수빈, 임경진-스롱, 오후 7시30분에는 백민주-김다희, 서한솔-김보미의 LPBA 8강 대진이 함께 펼쳐진다.<br><br>사진=PBA 관련자료 이전 '전무후무' 파라아이스하키팀 17연패…강원선수단 완벽한 피날레 01-30 다음 ‘키오프’ 벨, ‘GUESS THE NEXT ERA’ 두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