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 위 4일의 승부…경기도, 장애인동계체전 값진 준우승 작성일 01-30 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금 15개·2만4천474.00점 획득…강원도에 6천385.40점 차로 뒤져<br>이찬호 4관왕 등 다관왕 5명 배출…인천, 3천135.40점으로 13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1/30/0000094835_001_20260130154710153.jpg" alt="" /><em class="img_desc">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백경열 총감독(왼쪽) 및 허범행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준우승기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창만기자</em></span> <br> 경기도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2년 연속 우승에 실패했지만, 아름다운 인간 도전의 ‘겨울 드라마’를 썼다. <br> <br> 경기도는 30일 강원도 일원에서 나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 2만4천474.00점(금 15개·은 21개·동메달 16개)을 기록해 종합 2위에 올랐다. <br> <br> 개최지 강원도는 3만859.40점(금 16개·은 8개·동메달 5개)으로 정상에 섰다. 인천시는 3천135.40점으로 13위를 기록했다. <br> <br>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경기도는 대회 초반부터 상위권 흐름을 유지했지만, 일부 핵심 종목에서 기대에 못 미친 결과가 종합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br> <br> 특히 메달 획득을 노렸던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WC-E(선수부)에서 16강에 그치며 점수를 쌓지 못한 대목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br> <br>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선수단의 전체적인 경기력은 돋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4관왕 1명을 포함해 총 5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br> <br> 이찬호(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는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 STANDING과 인디비주얼 7.5㎞ STANDING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크로스컨트리스키 4㎞ Classic STANDING, 6㎞ Free STANDING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4관왕을 달성했다. <br> <br> 알파인스키에서도 다관왕이 나왔다. 박채이는 여자 알파인 회전 SITTING과 대회전 SITTING에서 모두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고, 양지훈은 남자 알파인 회전 STANDING과 대회전 STANDING을 석권하며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br> <br> 대회 마지막 날에는 혼성 아이스하키 OPEN(선수부) 동메달 결정전에서 서울시를 3대0으로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 <br> <br> 폐회식은 이날 오후 3시 신라모노그램 강릉 연회장에서 열렸다. 경과보고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통해 대회 여정이 정리됐고, 시상과 기념촬영, 대회기 강하와 폐회 선언으로 4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br> <br> 정상은 내줬지만, 경기도가 남긴 성과는 분명했다. 종목 전반에서 확인한 경쟁력과 다관왕들의 활약은 다음 대회를 향한 분명한 방향을 제시했다. <br> <br> 경기도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전력을 재정비해 내년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정상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자료 이전 '미녀 당구 여신' vs '미녀 당구 여제' 진검승부 성사! PBA 8강서 정수빈-김가영 맞대결 '대진표 공개' 01-30 다음 유재석, 허경환 유행어 '유통업자' 지분 주장…"내가 띄웠다" (놀뭐)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