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열리는 밀라노에 임시 영사사무소 운영…신속대응팀 파견 작성일 01-30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영사사무소 내달 23일까지 운영…정부합동 신속대응팀 19명 현지 활동</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30/0008745025_001_20260130154408755.jpg" alt="" /><em class="img_desc">외교부는 30일 오후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시 영사사무소 운영계획과 현지 활동 사항을 점검했다. 2026.01.30. (외교부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외교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 우리 국민 사건·사고 대응과 예방 활동을 위해 밀라노 현지에 임시 영사사무소를 설치하고,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br><br>밀라노 임시 영사사무소는 내달 4일부터 23일까지 주밀라노총영사관 내에 설치·운영된다.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외교부, 경찰청, 소방청, 국정원, 대테러센터 직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되며, 3개 조로 나뉘어 현지에서 활동한다.<br><br>외교부는 30일 오후 임 대표 주재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시 영사사무소 운영계획과 현지 활동 사항을 점검했다. 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신속대응팀원들에게 각 부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팀'으로 재외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br><br>이번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 활동 △사건·사고 발생 시 영사조력 △밀라노 치안 당국과의 협력관계 구축 △현지 치안 및 테러 동향 파악 등을 주요 임무로 수행한다. 아울러 경기장과 관광지 인근에서 안전 점검과 우리 방문객 대상 해외안전여행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br><br>외교부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의 첫 공식 활동으로 이날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계기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해외안전여행 가이드북 △영사안전콜센터 홍보 리플릿 △홍보 기념품(핫팩, 방한마스크) 등이 배포됐다. <br><br>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캠페인 현장에서 "이탈리아는 연간 약 100만 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국가로, 밀라노에서만 연간 400여 건의 우리 국민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현지 여행 시 각별한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br><br>외교부는 이번 동계올림픽이 밀라노와 코르티나 두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코르티나에 주밀라노총영사관 소속 영사를 파견하고 베네치아에는 영사협력원 2명을 증원 배치하는 등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영사 조력 제공을 통해 우리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관련자료 이전 '톱 10 정조준' 뜨거운 설상 향해...태극전사들, 밀라노로 출국 01-30 다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서승운·최시대 기수 통산 900승 돌파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