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한파 속 "효자야", 고소영이 건드린 '연예인 부동산' 역린 [이슈&톡] 작성일 01-3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xEEJymj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77e6418121056fd6427410a9348596bf792a008424a19fedf319b716044e98" dmcf-pid="9MDDiWsA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0/tvdaily/20260130155128478rqpg.jpg" data-org-width="658" dmcf-mid="Bm3qZM9U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tvdaily/20260130155128478rq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소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0c145d817efe5693723bab62bc0b520a89be9485fe013bacb9ff5b737d0f97" dmcf-pid="2RwwnYOcS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고소영의 한남동 건물 발언이 경기 불황 속 대중의 반감을 키우며 또 하나의 '연예인 부동산 논란'으로 번졌다. 고금리, 고물가에 허덕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자산 자랑이 위화감을 조성했다는 비판이다.</p> <p contents-hash="a6c54e190538ee21cac098e7070c08ede126c80ca88526560bc922c61cb88fd3" dmcf-pid="VerrLGIkh2" dmcf-ptype="general"><strong>◆ "효자 건물"·"월세 1000만 원", 현실 감각 잃은 스타들의 부동산 자랑</strong></p> <p contents-hash="0719a5e92002c11a2bb54cc6c8a6f10f57814821f40fb49e29e95034fb220b43" dmcf-pid="fdmmoHCES9"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한남동 일대를 소개하는 브이로그 형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거리를 지나가던 중 자신과 남편 장동건이 소유한 한남동 소재 빌딩을 가리치며 "효자야"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건물의 가치는 약 300억원대, 매입 후 14년 간 약 170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d45a175b143ff2937f43ce60bee3f1e686e21d6fbdd817b28861b40052eb77ac" dmcf-pid="4JssgXhDlK" dmcf-ptype="general">고소영의 발언 자체는 가볍게 던진 말일 수 있지만, 고금리와 임대료 부담으로 자영업자와 서민들이 버티고 있는 현실과 맞물리며 즉각적인 반감을 불러왔다. 결국 논란이 커졌고 해당 장면은 즉각 편집됐지만, 고소영을 시작으로 연예인 부동산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반감이 거세졌다.</p> <p contents-hash="67921902fd36f23f392c4fd49394b42dea89e84c528b2691d1a8c362c388d04b" dmcf-pid="8iOOaZlwvb" dmcf-ptype="general">이와 유사한 사례로는 가수 손담비가 있다. 손담비는 최근 한 예능·콘텐츠에서 월세 1000만 원대 주거 환경을 아무렇지 않게 언급했다가 현실 감각이 없다는 누리꾼 비판에 직면했다. 손담비의 연예 활동, 배우자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의 대외 활동 등으로 정당하게 벌어 들인 소득이기에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다지만, 생활비와 주거비 상승에 허덕이는 대중에게는 현실 감각을 잃은 자랑으로 받아들여지기 충분한 발언이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6f10ff6310b5871a79e7581e7641ed45b6dcbd817904c3cbd85629b102325a" dmcf-pid="6nIIN5Sr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담비, 이하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0/tvdaily/20260130155129763jbac.jpg" data-org-width="658" dmcf-mid="bLWWruXS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tvdaily/20260130155129763jb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담비, 이하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e6ce99128efaa33c568405a067d636ee1fa2642dd183540d6e76bb78d20f39" dmcf-pid="PLCCj1vmhq" dmcf-ptype="general"><br><strong>◆ 법인 부동산 절세 논란, "합법이지만 공정한가?"</strong></p> <p contents-hash="0e0b05dced94ffab245659397e3d33621922d3d911d35f70e5a047ae967ac1b5" dmcf-pid="Qqdd2DLxvz" dmcf-ptype="general">단순 자랑을 넘어, 절세를 위해 법인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스타들을 둘러싼 논란 역시 반복돼 왔다. 배우 이하늬는 개인 기획사인 법인의 명의로 단기간에 거액의 부동산을 매입했다가 경찰 조사를 받은 전적이 있다. 권상우 역시 과거 본인 소유의 법인을 통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빌딩을 280억 원에 매입해 월세 수익을 얻었으며, 2014년에는 자신이 세운 기획사인 수컴퍼니 명의로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58억 원에 매입해 5년 만에 77억 원에 매각, 19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보며 투기성 매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5f6f65b3f449c1ccafb4d11bac3f8daf3af0c65480a7faf8c4b0de561f810967" dmcf-pid="xBJJVwoMT7" dmcf-ptype="general">또한 배우 이병헌은 2018년, 어머니가 대표로 등재된 법인 회사를 통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건물을 260억 원에 매입했다. 한효주는 아버지가 대표 이사로 등재된 법인 회사를 통해 2016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빌딩을 22억 5000만 원에 매입해 2020년 43억 원에 매각, 4년 만에 20억 5000만 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 또한 2017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빌딩을 55억 원에 매입하고, 2018년에는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27억 원에 매입했다. 모두 아버지의 법인 회사를 통해서다.</p> <p contents-hash="09da25abb3d5e936e2bc85e343f6fa155f08df6dd13177562bf1ca70c35c20f8" dmcf-pid="ywXXIBtWhu" dmcf-ptype="general">이들 대부분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었지만, 고소득 연예인들이 제도의 빈틈을 활용해 자산을 불리는 방식이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합법'이라는 말이 오히려 반감을 키우는 역설적인 상황이 만들어졌다.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설명은 사실일지 모르지만, '그들만의 리그'를 바라보며 대중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지는 못했다.</p> <p contents-hash="b7654f0a7d949f891ffcac123ee051ccf77723333f5f17176e86566fd939e7b7" dmcf-pid="WrZZCbFYyU" dmcf-ptype="general"><strong>◆ 서울에 내 집 한 칸도 어려운데, 웃으며 말하는 "수십억, 수백억"</strong></p> <p contents-hash="12dc81e7ce9c045561dc887ec069c28238211034ad69e54a7f941bfefbf071ac" dmcf-pid="Ym55hK3Gvp" dmcf-ptype="general">연예인 부동산 논란이 유독 거센 이유는 지금의 사회적 배경과 맞닿아 있다. 서울에서 내 집 한 채 마련하는 것이 점점 불가능에 가까워진 현실, 근로소득의 가치는 체감상 계속 떨어지고 있다. 화폐 가치 하락 속에서 월급은 생활비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연예인들이 수십억, 수백억 원의 시세 차익을 이야기하며 웃는 모습은 단순히 다르다는 감각을 넘어서서 괴리감으로 다가온다. 질투의 범주보다는 공감이 붕괴된다는 정서에 가깝다.</p> <p contents-hash="8f08eef23e3a5c3116b7a8d74f0561f48799d8b57a9b4d43e3336089db1e48c2" dmcf-pid="Gs11l90HW0" dmcf-ptype="general">고소영의 '효자' 발언이 유독 예민하고 거친 반응을 자아낸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제는 얼마를 가졌느냐가 아니라 이를 '어떻게 말했느냐'다. 스타들의 무심한 한 마디가 대중들에게는 명백한 불편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dfaf2df180b017cfa004fea5942c24506cbe48d757870e8c4c1a564c8bad5e9c" dmcf-pid="HOttS2pXC3"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cfa980bd49a178382dfff13b28e5a205692f1445f44cb20b6fd6c3e554d36e83" dmcf-pid="XIFFvVUZSF"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고소영</span> | <span>손담비</span> | <span>이하늬</span> </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ZC33Tfu5l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 욕심 탓에 'AI 사용'..편법인가? 김태호 PD 반응은?[마니또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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