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세대 주자, 실패는 약이 된다"… 中 시선 받는 21세 김나영, 국제무대 메달 도전장 작성일 01-30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 매체 "한국 여자탁구의 차세대 핵심 자원" 평가, 복식 강점 위에 단식 과제… 중·일 강호와의 정면 승부 예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30/0000381588_001_20260130160511275.jpg" alt="" /></span><br><br>(MHN 이현아 기자) 한국 여자탁구 간판으로 성장해가는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제무대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까.<br><br>30일 중국 스포츠 매체 '텐센트스포츠'는 한국 여자탁구의 차세대 주자로 김나영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그가 2026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하는 핵심 인물이라고 평가했다.<br><br>매체는 김나영이 다가오는 2월 4일부터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서 중국, 일본 강호들과 맞붙는 점을 중요한 시험대로 꼽았다. 이어 "이 대회는 김나영이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을 향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가늠할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세계 랭킹 26위에 오른 김나영은 최근 국내 대회에서 아쉬운 패배를 경험했지만, "실패는 오히려 성장의 약"이라는 태도로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br><br>김나영은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6년 이상의 실업팀 경력을 쌓은 한국 여자탁구의 주력 자원이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 랭킹에서 상위 30위권을 유지하며, 신유빈(대한항공), 주천희(삼성생명)와 함께 한국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분류되고 있다.<br><br>그를 두고 중국 매체는 "김나영은 복식에서 이미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라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30/0000381588_002_20260130160511311.jpg" alt="" /><em class="img_desc">WTT 미국 스매시 여자복식에 나선 유한나(왼쪽)와 김나영</em></span><br><br>학창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김나영은 고교 진학 대신 실업 무대에 직행한 선택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여자탁구 간판인 신유빈과 같은 루트를 밟은 것이다. <br><br>김나영은 부친 김영진 감독과 탁구 코치 출신인 모친 양미라 씨의 영향을 받아 일찌감치 '탁구 DNA'를 물려받았다. 공격적인 포핸드와 넓은 수비 범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경기 운영이 강점으로 꼽힌다.<br><br>특히 중국 언론은 김나영의 복식 성과에 주목했다. WTT 시리즈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우승을 여러 차례 경험하며, 여자복식 세계 랭킹을 한국 선수 중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반면 단식에서는 아직 기복이 존재한다는 점도 함께 지적하며, "국제대회 메달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라고 분석했다.<br><br>최근 열린 국내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단·복식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고, 소속팀 단체전 결승에서도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중국 매체는 "중요한 순간의 패배 경험이 향후 국제무대에서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br><br>김나영은 경기 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다음에는 반드시 이기고 싶다"며, "실패를 통해 부족한 점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br><br>사진=MHN DB,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신고 접수 80.5% 증가…평균 처리 기간은 30일 단축 01-30 다음 "딸이 뺨 맞으면 화장실서 눈물 닦아" 박신혜 母, 뭉클 고백 (비서진) [TV스포]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