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 대신 자동 촬영… 초경량 드론 ‘네오2’가 낮춘 진입장벽 작성일 01-3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K6Oq1yJR"> <div contents-hash="176bc5520f6a05bc853ce28e554321b41d0490a100bd48f6bb586a33bec52110" dmcf-pid="YR9PIBtWLM" dmcf-ptype="general"> 최근 DJI가 초경량 카메라 드론 '네오2'를 선보였다. 조작 난이도와 안전성, 규제 부담 때문에 드론 사용을 망설였던 입문자층을 겨냥한 초소형 모델이다. 손바닥에서 이륙할 수 있고, 자동 촬영 기능과 안전 설계를 결합해 조종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3d66b1cd8add2677e98497f341856e6b195b77fe4cd90baf9403907ad059c9" data-idxno="435830" data-type="photo" dmcf-pid="Ge2QCbFY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을 벗어난 수도권 외곽의 낮은 산에서 DJI 네오2를 사용한 후 촬영. / IT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0/552810-SDi8XcZ/20260130163108352ztwy.jpg" data-org-width="600" dmcf-mid="x1n8sz5T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552810-SDi8XcZ/20260130163108352zt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을 벗어난 수도권 외곽의 낮은 산에서 DJI 네오2를 사용한 후 촬영. / IT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6fe48610a380b9a6442965498210798c058116efde84e6566ad85031003687" dmcf-pid="HL6dTfu5nQ" dmcf-ptype="general">서울을 벗어난 수도권 외곽의 낮은 산에서 네오2를 사용해봤다. 전문 항공 촬영을 전제로 한 산행이라기보다는, 이동 중 풍경과 움직임을 간단히 기록하는 데 초점을 맞춘 테스트였다. 실제 사용해본 네오2는 조종 연습이 필요한 항공 촬영 장비라기보다,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자동 기록 기기에 가까운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f34fc88f671c5b2786a4f69275e0dd23c4a41d8a1eeb0e31036430528d935e3" dmcf-pid="XoPJy471JP" dmcf-ptype="general">산길 중간 휴식 지점에서 배낭에서 기체를 꺼냈다. 컨트롤러를 연결하거나 앱을 세팅할 필요는 없었다. 전원 버튼을 누르자 손바닥 위에서 바로 이륙했고, 손을 내밀면 착륙했다. 간단한 제스처 인식과 음성 명령만으로 촬영이 이어져, 산행 중 장비를 길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은 거의 없었다. 드론을 '조종'한다기보다는 자동으로 따라오며 촬영하는 장치를 잠시 사용하는 느낌에 가깝다. 배낭을 내려놓고 조종기를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은 야외 활동에서 체감 차이를 만든다.</p> <p contents-hash="bd4c9f6a2a76e6f51ae2821dc4c8aa0689bc91b3c5b4cca00b079248d15ab346" dmcf-pid="ZgQiW8ztn6" dmcf-ptype="general">네오2가 입문용 드론으로 분류되는 이유 중 하나는 법적·제도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다. 기체 무게는 151g으로, 국내 기준상 250g 미만 초경량 드론에 해당한다. 이 구간의 드론은 조종자 자격증이나 기체 등록 없이 구매와 사용이 가능해, 취미 목적 사용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첫 드론'으로서의 접근성을 높인다.</p> <div contents-hash="f81502fe66985536bb7ad27bde7ea09639f2ce3bafdc0f2854dc10c016dbc906" dmcf-pid="5axnY6qFe8" dmcf-ptype="general"> 다만 무게가 가볍다고 해서 어디서든 자유롭게 날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드론 비행 가능 여부는 기체 무게와 별개로 지역별 항공 규제를 따른다. 서울 도심 대부분은 비행 제한 구역에 해당해 사전 승인 없이는 사용이 어렵다. 반면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 산행 코스 중 항공 제한 구역이 아닌 곳에서는 비교적 제약이 적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6be7b4b295a293ca2df0fda16d21a9ab46f7f865d01501ffe583dd14bc476e" data-idxno="435849" data-type="photo" dmcf-pid="1NMLGPB3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DJI 네오2 실물 사진. / IT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0/552810-SDi8XcZ/20260130163109666rmue.jpg" data-org-width="600" dmcf-mid="ytpbcFyO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552810-SDi8XcZ/20260130163109666rm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DJI 네오2 실물 사진. / IT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8edde94ae7f8e178a71dad3137ec1061dc7df60ee45b905fafa88bd2f18d05" dmcf-pid="tjRoHQb0nf" dmcf-ptype="general">산행 중에는 장애물 인식과 회피 기능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나무가 많거나 길이 좁아지는 구간에서는 드론이 속도를 줄이거나 진행 방향을 조정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전방 라이다(LiDAR)와 전·측면 비전 센서, 하단 적외선 센서를 결합한 구조의 효과로 보인다. 기본 적용된 프로펠러 가드는 접촉 위험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요소다.</p> <p contents-hash="22be1d65ad4afdc73c3b211b6e83dc29202bdc537bc167c7ad3ab1db62263787" dmcf-pid="FAegXxKpdV" dmcf-ptype="general">촬영 결과물은 화질 경쟁보다는 자동화 경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네오2는 4K 해상도에 초당 100프레임(fps) 영상 촬영과 세로 2.7K 해상도의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실제 산행에서는 해상도보다 자동 촬영 모드의 편의성이 더 크게 다가왔다. 드론이 스스로 움직이며 구도를 잡고, 촬영 이후에는 간단한 자동 편집까지 이어져 영상 편집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산행이 끝난 뒤 곧바로 공유할 수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eacb3a17e0cef83ca9129b2fcbe64a0b0ced73976eb3e294e0f5ed72c0789b09" dmcf-pid="3cdaZM9UR2" dmcf-ptype="general">네오2의 배터리 비행 시간은 최대 19분, 내장 저장공간은 49기가바이트(GB)다. 장시간 연속 비행을 전제로 한 구성은 아니지만, 산행 중 포인트 촬영 위주의 사용 패턴에서는 큰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이 드론의 성격을 더 분명히 드러낸다.</p> <p contents-hash="595be9d8fc793dac00120fb37791ae51ff69743f78d758c1889879363cf93305" dmcf-pid="0kJN5R2ue9" dmcf-ptype="general">네오2는 드론을 전문적인 조종 기술의 영역에서 일상의 영상 기록 도구로 끌어내린 제품이다. 서울 도심에서는 여전히 제약이 따르지만, 활동 반경을 조금만 넓히면 산행과 여행의 기록 방식에 변화를 줄 수 있다. DJI는 "복잡한 준비 없이 순간을 남기고 싶은 사용자에게 네오2가 드론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8a79cdd319270a7af0b64e46c64a48ec927c824e3b2bf4ba423c76504aa4d2" dmcf-pid="pEij1eV7JK" dmcf-ptype="general">이선율 기자<br>melody@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연속 4관왕! 압도적 스마일 철녀" 김윤지, 동계장애인체전 2년만에 MVP 탈환[공식 발표] 01-30 다음 장원영 측 "탈덕수용소 운영자 유죄 확정…사이버 렉카도 형사 고소"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