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장애인동계체전 종료…강원도 첫 우승, MVP는 김윤지 작성일 01-30 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7일부터 나흘간 강원도서 경쟁<br>김윤지 4관왕 오르며 새 역사 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1/30/0003613222_001_20260130173014666.jpg" alt="" /><em class="img_desc">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우수파트너상을 수상한 서울 알파인스키 어은미(앞) 가이드와 최사라. 2026.1.30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나흘간의 열전을 마친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30일 폐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최초로 정상에 올랐고 최우수선수(MVP)는 한국 장애인체육의 에이스 김윤지(20·서울)가 차지했다.<br><br>김윤지는 이날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 좌식 종목에서 15분12초5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결승전에서는 강원팀이 경남팀을 6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혼성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는 강원팀과 전북팀이 맞붙어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가 갈렸다. 연장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서 강원이 2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강원은 17연속 왕좌를 지켰다.<br><br>모든 경기를 마치고 종합우승 트로피는 강원(3만 859.40점)에게 돌아갔다. 2위는 경기(2만 4474.00점), 3위는 서울(2만 2670.40점)이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1/30/0003613222_002_20260130173014715.jpg" alt="" /><em class="img_desc">김윤지가 30일 강원 강릉시 신라 모노그램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회식에서 금메달과 MVP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1.30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김윤지는 전체 30표 중 25표를 얻으며 MVP가 됐다. 강릉 신라 모노그램 호텔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김윤지는 “두 번째 동계체전 최우수선수상을 받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항상 기억해주시고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동계패럴림픽과 출전 선수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컬링 황민우(29·울산)는 동계체전에 두 번째 출전해 남자 컬링 4인조 청각 경기에서 활약하며 울산팀의 3위 입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회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황민우는“새해 초부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아직도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행복하다”며 “항상 곁에서 도와주시는 지도자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로 성장하고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1/30/0003613222_003_20260130173014783.jpg" alt="" /><em class="img_desc">정진완(가운데)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30일 강원 강릉시 신라모노그램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한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6.1.30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시각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를 돕는 가이드를 위한 우수파트너상은 알파인스키 최사라(23·서울)의 가이드인 어은미(27·서울)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어씨는 “선수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쌓아온 시간들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면서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을 앞둔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났던 것은 여러분의 값진 도전과 과정이었고, 서로를 향한 존중과 연대의 모습이었다”며“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강원도의 동계 인프라를 기반으로 선수 육성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동계종목의 발전을 위해 훈련과 지원,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밀라노 올림픽 D-7...'팀 CJ' 최가온·김민선 메달 도전 01-30 다음 “금메달 3개는 꼭, 깜짝 스타까지” 대한민국 선수단 결전지 이탈리아로…개회식 ‘기수’는 차준환·박지우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