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랜드, 치마예프 상대할 레슬링 기술 갖췄다…생각보다 훨씬 강해” 닉식의 평가 작성일 01-30 2 목록 숀 스트릭랜드의 레슬링 기술은 대중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UFC 미들급 정상에 오른 함자트 치마예프를 상대할 수 있는 충분한 무기라는 평가가 나온다.<br><br>스트릭랜드의 헤드 코치 에릭 닉식은 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MMA 전문 매체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스트릭랜드의 레슬링과 그라운드 기술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br><br>닉식은 스트릭랜드와 치마예프가 실제로 같은 체육관에서 함께 훈련한 모습을 지켜본 인물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30/0001110194_001_20260130174112030.jpg" alt="" /><em class="img_desc"> 스트릭랜드. 사진=AFPBBNews=News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30/0001110194_002_20260130174112087.jpg" alt="" /><em class="img_desc"> 스트릭랜드는 지난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승리, 챔피언이 됐다. 그러나 드리커스 뒤플레시에 패배한 후 파울로 코스타를 꺾고 반등했으나 뒤플레시에 다시 패배, 잠시 내려온 상황이다. 사진=AFPBBNews=News1</em></span>스트릭랜드(29승 7패·UFC 16승 7패)는 2월 22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67 메인 이벤트에서 앤서니 에르난데스(15승 2패·UFC 9승 2패)와 맞붙는다.<br><br>스트릭랜드가 이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 다시 한 번 타이틀 도전권을 갖는다.<br><br>스트릭랜드는 에르난데스를 ‘아메리칸 치마예프’라고 부르며, 향후 치마예프와의 대결을 대비하는 중요한 시험대라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30/0001110194_003_20260130174112120.jpg" alt="" /><em class="img_desc"> 함자트 치마예프. 사진=AFPBBNews=News1</em></span>닉식 역시 이 점에 공감했다.<br><br>닉식은 “체육관에 있는 사람 모두 스트릭랜드의 레슬링 능력을 안다. 문제는 우리가 실전에서 그 모습을 자주 보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했다.<br><br>닉식에 따르면, 치마예프와 대런 틸이 함께 훈련하던 시절 이들은 팀에 큰 도움이 되는 존재였다. 닉식은 “처음엔 정말 잘 어울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소셜미디어에서 설전이 오가며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br><br>한편, 닉식은 스트릭랜드가 드리퀴스 뒤 플레시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던 UFC 312 재대결 이후 제자에게 강한 아쉬움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br><br>다만, 현재는 모든 문제가 정리됐고, 에르난데스전에서도 스트릭랜드의 코너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br><br>닉식은 “훈련 방식, 준비 과정에서 우리가 더 나아져야 할 부분을 두고 부딪혔다. 지금은 스트릭랜드가 완전히 받아들였다”며 “승패보다 중요한 건 준비 과정과 이 경기에 얼마나 몰입하느냐다. 그는 지금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팀 전체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30/0001110194_004_20260130174112171.jpg" alt="" /><em class="img_desc"> 함자트 치마예프. 사진=AFPBBNews=News1</em></span>에르난데스 역시 치마예프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그라운드 기술을 보유한 파이터다.<br><br>이에 대해 닉식은 명확한 경기 플랜을 제시했다.<br><br>그는 “그 자리에 가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우리가 경기 흐름과 페이스를 통제해야 한다”며 “에르난데스는 리턴, 압박, 그라운드 앤 파운드가 강점이다. 거기에 오래 머물면 문제가 된다”고 경계했다.<br><br>이어 “만약 그 상황에 놓이더라도 오래 있지 않은 것이 핵심”이라며 “그게 이번 경기 준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덧붙였다.<br><br>[이근승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4관왕' 김윤지, 장애인 동계체전 별 중의 별…최초 MVP 3회 수상 01-30 다음 이 정도면 '여자 오타니'…재미로 스키 빌려 탔는데 금메달 딴 스노보드 레데츠카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