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의 10번째 이별... "다른 방식으로 경기하고 싶다...더 강하게" 작성일 01-30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1년 US오픈 우승 이후 10번째 코치 교체…"더 이상 함께 나아가지 않기로 결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30/0000381656_001_20260130184512684.jpg" alt="" /></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영국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엠마 라두카누가 호주오픈 탈락 이후 코치 프란시스 로이그와 결별했다.<br><br>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라두카누는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오스트리아의 아나스타샤 포타포바에게 패배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린다"며 결별 사실을 공식화했다.<br><br>라두카누와 로이그는 지난해 8월부터 팀을 이뤄왔다. 로이그는 라파엘 나달의 22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 중 16회에 함께한 경력을 지닌 지도자다.<br><br>라두카누는 "당신은 단순한 코치 그 이상이었다"며 "더 이상 함께 나아가지 않기로 서로 결론을 내렸지만, 가르쳐준 모든 것에 깊이 감사하며 함께 했던 시간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br><br>이번 결별로 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 우승 이후 통산 10번째 코치 교체를 맞이하게 됐다.<br><br>호주오픈 탈락 직후 라두카누는 "나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하고 싶다. 코너를 향해 더 강하게 공을 치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기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br><br>이 발언을 두고 일부에서는 선수와 코치 간 불화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부 관계자들이 이를 사실로 확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30/0000381656_002_20260130184512716.jpg" alt="" /></span><br><br>경기 직후 로이그와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라두카누는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어떤 샷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답하며 "프란시스와 나는 지난 몇 달 동안 훌륭한 작업을 해왔고, 여러 측면이 향상됐다.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라두카누는 오는 2월 1일부터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트란실바니아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br><br>사진=엠마 라누카누 SNS, 더 선 갈무리 <br><br> 관련자료 이전 미국 압박 속 플랫폼 규제 딜레마…쿠팡이 변수 01-30 다음 케이윌, 다이어트 후 달라진 비주얼 “맥주 1년 안 마셔, 절실했다”(형수는케이윌)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