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인당 10만원' 해킹 보상안 거절 작성일 01-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xvboQ9ar"> <p contents-hash="7edc993c28ce36f3c3b67629209821334d511c32299ac64a6a530d42478ecbb6" dmcf-pid="f95Jl7Zvcw" dmcf-ptype="general"><br><strong>총보상액 최대 2조3000억원 가능성에 부담</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51a06ff43f62cee99f9ce414c1124674d01212d89caf68b6021365aac7e98" dmcf-pid="421iSz5T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이 해킹 피해자들의 집단분쟁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내린 '1인당 10만원 지급' 결정을 거절했다. /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30/THEFACT/20260130190637705krxr.jpg" data-org-width="640" dmcf-mid="2bwzLSDg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30/THEFACT/20260130190637705kr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이 해킹 피해자들의 집단분쟁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내린 '1인당 10만원 지급' 결정을 거절했다. /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45260eb2b11de336269cf2285e6d40a35aea839e68d0bef200bee35c8e085f" dmcf-pid="8Vtnvq1yNE" dmcf-ptype="general"> <br>[더팩트|우지수 기자] SK텔레콤이 한국소비자원의 집단분쟁 조정안을 거절했다. 이번 조정안을 받아들일 경우 보상 범위가 전체 가입자로 확대돼 조단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div> <p contents-hash="1cbe00d118c2d8b53e853b6b82569aa3518b7a049319700d9b4ec09f59a25096" dmcf-pid="6fFLTBtWok" dmcf-ptype="general">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한국소비자원 산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 조정 결정서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위원회는 분쟁조정을 신청한 58명에게 1인당 통신요금 할인 5만원과 티플러스 포인트 5만포인트를 지급하라고 의결했다.</p> <p contents-hash="8983e75131b9b61d622e1ee23ad731c8efddff5a5bec7c1d1fd754271789d446" dmcf-pid="P43oybFYac" dmcf-ptype="general">당장 1인당 10만원 보상안을 받아들일 경우 58명에 대한 보상액은 580만원 규모에 불과하다. 하지만 위원회는 SK텔레콤이 이를 수락하면 조정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자들에게도 동일한 보상을 하도록 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렇게 되면 보상 대상은 전체 가입자 약 2300만명으로 늘어나고 총보상액은 2조3000억원에 달하게 된다.</p> <p contents-hash="1ee7cef65465b9d9a743db64df36b1bce96ba8315ad3ecdd249f43de1f16947f" dmcf-pid="Q80gWK3GoA" dmcf-ptype="general">2조3000억원은 SK텔레콤의 한 해 벌이를 훌쩍 넘어서는 금액이다. 해킹 사태 이전인 지난 2024년 SK텔레콤 연간 영업이익인 1조8234억원보다 26.1% 많다. SK텔레콤은 조정문 수령 후 15일 이내에 답변해야 하는 기한에 맞춰 최종적으로 거부 의사를 전달했다.</p> <p contents-hash="44c3bc14dcad190b94767694348748468d9f059021519487b659b320e7481e77" dmcf-pid="x6paY90Hgj" dmcf-ptype="general">이번 결정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SK텔레콤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부과한 1348억원 규모 과징금에 대해서도 취소소송을 제기하며 맞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인정보위 분쟁조정위원회가 권고한 1인당 3만원 보상 결정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2a45145ee12f329bb6d01c5072355a4696d4a0059053cbf310384efe9cca099" dmcf-pid="ySj3RsNdcN" dmcf-ptype="general">양측이 모두 수락해야 효력이 발생하는 소비자분쟁조정 특성상 SK텔레콤의 이번 거부로 조정은 무산됐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은 개별적으로 혹은 집단을 구성해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p> <p contents-hash="e46c284bd6c702d2104c3b2f50c15ab3f027dc3330639fc34f05076539f14a86" dmcf-pid="WvA0eOjJaa" dmcf-ptype="general">SK텔레콤 측은 "분쟁조정위의 결정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나 당사가 자발적 보상 노력과 보안 강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이행한 점, 조정안 수용 시 미칠 파급효과가 매우 큰 점 등을 고려, 조정안 수용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며 "양해를 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당사는 고객 신뢰 회복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9d5c527dc5af1f6679208051e1d0730300fcf2f1133bc0d75393e8dd87faef" dmcf-pid="YTcpdIAiag" dmcf-ptype="general">index@tf.co.kr</p> <p contents-hash="36396c04a08861f43f18ac2f0c56c67e9e9bdd3b517a5c424eb56234cdcd750d" dmcf-pid="GykUJCcnoo"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 부진에 방향 튼 LG전자…전장·HVAC로 체질 전환 가속 01-30 다음 '노르딕스키 4관왕' 김윤지, 장애인동계체전 MVP…통산 3번째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