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27분’ 혈투...알카라스, 츠베레프 꺾고 호주오픈 결승행 작성일 01-30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준결승서 3대2 승…이 대회 첫 결승행<br>신네르·조코비치 승자와 트로피 다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1/30/0004585044_001_20260130192212504.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가 호주오픈 결승행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를 제압하고 2026 호주오픈(총상금 1억 1150만 호주 달러·약 1100억 원) 결승에 올랐다. 무려 5시간 27분 혈투 끝에 따낸 결승행 티켓이다.<br><br>알카라스는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5시간 27분 만에 츠베레프를 3대2(6대4 7대6<7대5> 6대7<3대7> 6대7<4대7> 7대5)로 제압했다. 이로써 결승에 선착한 알카라스는 이어지는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경기 승자와 내달 1일 우승 트로피를 다투게 됐다.<br><br>알카라스가 호주오픈 결승 무대를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성적은 2024년과 지난해 대회에서 기록한 8강이다. 특히 2024년 대회 때는 8강에서 츠베레프에 패배를 당했는데 이날 설욕에 성공해 기쁨이 두 배였다. 츠베레프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7승 6패로 우위를 점했다.<br><br>알카라스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도 성큼 다가섰다. 프랑스오픈(2024·2025년), 윔블던(2023·2024년), US오픈(2022·2025년)에서 두 번씩 우승한 그는 이제 호주오픈만 제패하면 22세 8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역사를 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훈현 9단, 최연소 프로 유하준 초단과 특별대국서 한 수 지도 01-30 다음 [김종석의 그라운드] 억만장자 빌 게이츠, 호주오픈 혼복 결승 직관… 피어스·가데츠키 37년 만의 2연패 달성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