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스위스 대회 도중 왼쪽 무릎 다쳐 작성일 01-30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30/PRU20260130337401009_P4_20260130224712952.jpg" alt="" /><em class="img_desc">레이스에서 넘어진 뒤 헬기로 이동하는 본(오른쪽)<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8년 만에 올림픽 무대 복귀를 앞둔 린지 본(미국)이 월드컵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 <br><br> 본은 30일(현지시간)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하다가 넘어졌다. <br><br> 본은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받았으며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br><br> 그는 넘어진 직후 약 5분 정도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후 일어났다. <br><br> AP통신은 "스키 폴을 짚고 몸의 균형을 잡은 본은 이후 결승선까지 천천히 스키를 타고 내려왔다"며 "다만 도중에 몇 차례 멈춰 왼쪽 무릎이 불편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br><br> 이날 경기는 본까지 레이스에 나선 선수 6명 중 3명이 중도에 넘어지는 등 선수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결정이 내려져 취소됐다. <br><br> 본은 이후 대회장에 설치된 의료 텐트에서 치료받고 헬기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30/PAF20260130297201009_P4_20260130224712960.jpg" alt="" /><em class="img_desc">레이스 도중 넘어진 뒤 얼굴을 찡그리는 본<br>[AFP=연합뉴스]</em></span><br><br> 미국 스키 대표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본이 병원 진단을 받은 후 정확한 부상 정도를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br><br> 본은 2월 8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경기를 시작으로 슈퍼대회전, 단체전 등에 나설 예정이다. <br><br> 올림픽 첫 경기를 10일 정도 앞둔 상황에서 무릎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br><br>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에서 동메달을 따고 2019년 은퇴했던 본은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고 2024-2025시즌 현역에 복귀했다. <br><br> 이번 시즌 월드컵 8차례 경기에 출전해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3회 등의 성적을 낸 본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 사상 최고령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워왔다. <br><br> 알파인 스키 동계올림픽 최고령 메달 기록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요안 클라레(프랑스)가 41세 1개월에 은메달을 따낸 것이다. <br><br> 본은 1984년 10월생으로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41세 4개월에 올림픽 시상대에 오르게 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지성, 안내상에 대통령 추천서 부탁 “그래야 김태우를 가질 수 있다” (판사 이한영) 01-30 다음 박보검, 첫 손님부터 유혈 사태 발생 “죄송해요” (보검 매지컬)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