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美 스키 스타 린지 본, 올림픽 일주일 앞두고 최종 점검 도중 부상 작성일 01-30 16 목록 미국의 스키 스타 린지 본(41)이 동계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다쳤다.<br><br>‘AP’ 등 현지 언론은 30일 스위스 크랑스-몬타나발로 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br><br>본은 이날 크랑스-몬타나에서 열린 월드컵 활강 경기 도중 넘어졌다. 점프 후 착지 도중 균형을 잃고 쓰러졌고 코스 상단 안전망에 걸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30/0001110220_001_20260130231310413.jpg" alt="" /><em class="img_desc"> 미국 스키 스타 린지 본이 경기 도중 다쳤다. 사진= AFP= 연합뉴스 제공</em></span>이후 5분간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뒤 가까스로 일어섰지만, 통증이 극심해 보였고 스키 폴을 잡고 간신히 균형을 유지했다. 결승선까지 천천히 내려왔는데 몇 차례 멈춰 선 뒤 왼쪽 무릎을 부여잡는 모습을 보여줬다.<br><br>AP는 본이 이후 헬리콥터로 이송됐고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이날 경기는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행됐다가 화를 키웠다. AP는 본이 이날 경기에서 쓰러진 세 번째 선수였으며, 그가 쓰러진 이후 경기가 중단됐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30/0001110220_002_20260130231310463.jpg" alt="" /><em class="img_desc"> 린지 본이 헬기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REUTERS= 연합뉴스 제공</em></span>이번 부상은 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나온 것이라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올림픽 활강 종목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8일 열린다. 이번 올림픽 최고 스타 중 한 명이었던 그가 올림픽에 나갈 수 있을지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br><br>국제 스키 스노보드 연맹(FIS) 우르스 레만 회장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무릎을 다친 것을 알고 있다.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올림픽을 나갈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의료진의 말을 기다려보자”라는 말을 남겼다.<br><br>본은 지난해 마흔살의 나이로 스키에 복귀했다. 오른쪽 무릎에 티타늄 임플란트를 삽입한 상태애서도 다섯 번의 경주에서 세 차례 포디움 입상과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활강 부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30/0001110220_003_20260130231310507.jpg" alt="" /><em class="img_desc"> 린지 본이 헬기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 REUTERS= 연합뉴스 제공</em></span>슈퍼대회전까지 포함하면 월드컵에서 여덟 번의 레이스를 마쳤고 이 중 일곱 차례 포디움에 올랐다. 가장 나쁜 성적이 4위였다.<br><br>2010 밴쿠버올림픽 활강 금메달과 슈퍼대회전 동메달, 2018 평창올림픽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건 본은 이번 올림픽 활강과 슈퍼대회전, 단체전 등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이번 올림픽은 12번의 월드컵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남아 있는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다.<br><br>이번 대회는 올림픽 참가를 앞두고 가진 최종 점검 무대였는데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br><br>[김재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나혼산’ 유지태, 서범준이 준비한 빵에 감격…‘두쫀쿠’ 맛본 반응은? 01-30 다음 "긴장하지 말고 즐겨"→"준비한대로 실수 없이" 설렘과 각오 가득, 밀라노-코르티나로 떠난 태극전사들 0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