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기대하세요" 동·하계 MVP 휩쓴 노르딕 김윤지, 장애인 동계체전 강원 우승으로 폐막 작성일 01-31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31/0003491629_001_20260131060208986.jpg" alt="" /><em class="img_desc">제23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 MVP에 선정된 노르딕스키 김윤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30일 폐막했다.<br><br>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등지에서 열린 이번 동계체전에는 7개 종목에 총 1,127명(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641명)이 참가, 나흘 간의 열전을 펼쳤다. 그 결과 종합우승은 강원(30,859.40점)이 차지했고, 경기(24,474.00점)와 서울(22,670.40점)이 그 뒤를 이었다. 강원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br><br>이번 대회 노르딕스키 종목에서 4관왕을 달성한 김윤지(20·서울)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MVP 투표에서 김윤지는 유효득표수 30표 중 25표를 받으며 MVP에 올랐다. <br><br>이날 두 번째 동계체전 MVP 영예를 얻은 김윤지는 하계체전 포함 통산 세 번째로 MVP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남녀 통틀어 3번의 MVP 수상은 최초의 기록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31/0003491629_002_20260131060209028.jpg" alt="" /><em class="img_desc">제23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 우승 팀 강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김윤지는 “두 번째 동계체전 MVP를 받게 돼 뜻깊다”며 “항상 기억해주시고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어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과 출전 선수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br><br>컬링 황민우(29·울산)는 대회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두그는 번째로 나선 동계체전에서 울산팀의 남자 컬링 4인조 청각 경기 3위 입상에 기여했다. <br><br>황민우는 “새해 초부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행복하다”며 “항상 곁에서 도와주시는 지도자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훈련해 국가대표로 성장하고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31/0003491629_003_20260131060209061.jpg" alt="" /><em class="img_desc">제23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컬링 황민우.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31/0003491629_004_20260131060209098.jpg" alt="" /><em class="img_desc">제23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 우수파트너상을 받은 어은미(오른쪽) 가이드. 그는 최사라(왼쪽)와 대회 2관왕을 합작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지난해 동계체전에서 처음 신설된 우수파트너상은 알파인스키 최사라 선수의 가이드인 어은미(27·서울)에게 돌아갔다. 어은미 가이드는 이번 대회에서 최사라와 함께 알파인 회전 시각, 대회전 시각 두 종목에 출전해 2관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br><br>어은미 가이드는 “선수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쌓아온 시간들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을 앞둔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31/0003491629_005_20260131060209129.jpg" alt="" /><em class="img_desc">제23회 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폐회식에서 폐회사를 전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br><br>한편, 이날 강릉 신라 모노그램 호텔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났던 것은 여러분의 값진 도전과 과정이었고, 서로를 향한 존중과 연대의 모습이었다”라고 폐회사를 전했다. <br><br>정 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강원도의 동계 인프라를 기반으로 선수 육성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동계종목의 발전을 위해 훈련과 지원, 그리고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br><br>윤승재 기자 관련자료 이전 '韓 역대 최고의 스케이터' 최민정, 새 역사 향한 마지막 퍼즐 맞춘다…사상 최초 단일 종목 3연패 도전 "최대한 즐기면서 잘해보겠다" 01-31 다음 불모지에서 중심으로…韓 썰매, 밀라노에서 '비상' 꿈꾼다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