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키 대회 도중 무릎 다친 본 "올림픽의 꿈 끝나지 않아" 작성일 01-31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31/PAP20260131005901009_P4_20260131071810053.jpg" alt="" /><em class="img_desc">린지 본<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첫 경기를 불과 10일 정도 앞두고 무릎을 다친 린지 본(미국)이 올림픽 무대에 서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br><br> 본은 30일(현지시간)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br><br>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본은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의 올림픽에 대한 꿈은 끝나지 않았다"며 2월 동계 올림픽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br><br> 그는 "올림픽 개막을 1주일 정도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면서도 "하지만 저는 '컴백'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고 강조했다. <br><br> 1984년생인 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2019년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에 현역으로 돌아왔다. <br><br> 그 사이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본은 2025-2026시즌 FIS 월드컵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3회 등의 성적을 내며 올해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워왔다. <br><br> 본은 소셜 미디어에 "왼쪽 무릎 부상에 대해서는 의료진 및 팀과 상의 중이며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많은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br><br>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본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활강, 슈퍼대회전, 단체전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br><br> 그의 첫 경기는 2월 8일 활강이다. <br><br> 본은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FIS 월드컵 슈퍼대회전 경기에도 출전할 예정이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실제 경기 참가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겜별사] "아크 레이더스 이길 수 있을까?"…위메이드맥스 '미드나잇 워커스' 01-31 다음 대한체육회, 제46차 OCA 총회 참석 및 사우디NOC와 MOU 체결 01-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